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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3/13 15:50:15
Name 삭제됨
Subject [유머] [야구계층] 메가이글스포 작렬.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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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3 15:51
수정 아이콘
진다.. 라는건 말이죠 월급이 통장을 스치는 그런 기분이죠
llAnotherll
15/03/13 15:51
수정 아이콘
선수 부상 당해서 분위기 안좋을것도 같은데 뭐 시범경기지만 잘해나가고 있나보네요
15/03/13 15:52
수정 아이콘
1승0무3패네....
레가르
15/03/13 16:04
수정 아이콘
오늘 이겨서 2승 3패..
방민아
15/03/13 15:52
수정 아이콘
1승 3패 8위인데???
15/03/13 15:52
수정 아이콘
??????????????????????????????????????????????????????????????????
방과후티타임
15/03/13 15:52
수정 아이콘
탈보트 나올때만 이기는 느낌이 살짝 들기도 하는데....탈패패패탈패패패
15/03/13 15:56
수정 아이콘
김성근 감독 휘하의 SK가 가장 무서웠던 점은 이길 때는 쉽게 이기고 질 때는 쉽게 지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시범경기 다섯 경기만 보고, 그것도 경기 자체는 안 보고 기록만 찾아보는 입장이긴 하지만 어쩐지 그 시절 SK의 느낌이 있네요.
스물네짤박초롱
15/03/13 15:57
수정 아이콘
장민재 오랜만이네요. 11년도에 4회까지 잘던지다 5회 들어가면 얻어맞기시작하던게 기억나는데...
다레니안
15/03/13 16:02
수정 아이콘
한화 두산 12점차라길레 "하 오늘도 발리는구나" 했는데 우리가 12야???
비익조
15/03/13 16:20
수정 아이콘
예전 김성근의 SK 나 삼성 시범경기 성적은 의미가 없었죠. 더더욱. 원래 시범경기 성적은 그냥 재미로 보는거지만..
키스도사
15/03/13 16:21
수정 아이콘
시범경기 최다 우승팀 롯데가 정작 정규리그 우승은 0회라는 것만 봐도 뭐..
콩쥐팥쥐
15/03/13 16:32
수정 아이콘
최근 10년간 유일하게 시범경기 우승팀이 정규시즌 우승한 케이스가 김성근 감독시절 SK입니다.
비익조
15/03/13 16:40
수정 아이콘
딱 07년 그때만 그랬지 08~11은 그냥 중하위권이었죠.
키스도사
15/03/13 16:21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오늘 경기 끝나고 야구 커뮤니티에서 [X칰] 대신 탑(TOP) 독수리라고 [탑돇]이라는 단어를 쓰더군요 크크

김성근 감독을 [감돇님]이라고 하고 크크
15/03/13 16:28
수정 아이콘
수비가 확실히 올라온 느낌이죠..
예전의 만세수비나 땅바닥에 내리꽂는 중계플레이가 사라졌죠.. 이제야 겨우 프로야구팀 같은 느낌..
챠밍포인트
15/03/13 16:46
수정 아이콘
수비도 수비인데 일단 투수진도 합격점... 다들 잘던지더구먼요.
15/03/13 16:56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그 보기 힘들다는 메가트윈스포나 좀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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