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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3/09 21:44:52
Name 삭제됨
Subject [유머] 슬램덩크 국내 흥행의 일등공신.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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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09 21:48
수정 아이콘
선수겸감독이라 김수겸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치토스
15/03/09 21:49
수정 아이콘
이정환 다음가는 포스로 등장했으나 결국엔 전호장 보다도 조금 나오고 사라진...
잡학사전
15/03/09 22:0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남훈의 회상장면에서는 엄청난 스코어러였던걸로..ㅠㅠ
치토스
15/03/09 22:14
수정 아이콘
김수겸은 초반 이정환과 작년 도내 1,2위를 다퉜다는 회상장면과 그 남훈의 회상장면이 전성기..
IntiFadA
15/03/09 22:33
수정 아이콘
리드하고 있던 상양은 김수겸 출전 이후 귀신같이 역전패...
스웨트
15/03/09 21:51
수정 아이콘
진짜 한국사람이 지어도 어색한 이름일것을
지나가다...
15/03/09 21:5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신소걸이 왜 갑자기 신준섭이 되었는지는 의문... 그러고 보니 처음에 고강혁이었던 남진모 감독도 있군요.
아케르나르
15/03/10 08:29
수정 아이콘
안감독님도 초기에는 다른 이름이었죠.
15/03/09 21:56
수정 아이콘
한국이름이 좀 거기서 거기인 면이 있어서 백호빼면 아주 기발하다거나 그러진 않지만..
적당히 흔하지 않으면서도 어감도 좋고, 참 잘 지은듯
비익조
15/03/09 21:59
수정 아이콘
정대만.. !
Special one.
15/03/09 21:59
수정 아이콘
불꽃남자 정대만은 정말 취함
Philologist
15/03/09 22:00
수정 아이콘
졸업앨범을 보면서 만들었다니.. 장인 정신이 대단하네요.
15/03/09 22:15
수정 아이콘
그런데 해남의 장민현(전반 내내 정대만 밀봉한 8번)이니 능남의 하상태(변덕규 교체 이후 채치수에게 압살당한 센터) 등등의 이름들도 이 분에 의해 번역된 것인가요? 소년챔프 버전이나 완전판을 몇 번이고 들춰봤지만 그런 이름들은 찾아볼 수가 없었거든요.
사티레브
15/03/09 22:25
수정 아이콘
장담은 가정이니 할수가 없지만 그냥 영어이름으로 해도 될만될 이었을듯
술마시면동네개
15/03/09 22:37
수정 아이콘
박상민아닌가요 ㅡㅡ
15/03/09 23:02
수정 아이콘
저도 박상민 생각하며 들어왔건만
문재인
15/03/09 22:56
수정 아이콘
워낙에 인기만화라 더 적절하게 느껴지는 효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전 그냥 무난하게 느껴지네요.
노련한곰탱이
15/03/09 23:05
수정 아이콘
이게 당시에는 대개 번역이랍시고 한자를 그냥 음독한 이상한 이름을 붙이거나(덕분에 아직도 피보는 더파이팅같은...) 아니면 무슨 영구와 땡칠이스러운 이름을 붙이는 관행이 있던걸 슬램덩크는 보통사람 내지는 진짜 있을법한 이름을 붙인 효과가 컸죠.
바다코끼리
15/03/09 23:3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그당시 챔프 연재 만화들에서 장정숙이란 이름이 배경 담벼락의 낙서(장정숙 물러나라) 등에 나오곤 했었는데, 그 분이군요.
15/03/10 07:36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는 국내 탑3급 초대박 작품이라 아이돌 이름을 갖다 끼워넣었어도 참신하다고 했을 듯 합니다.
이름은 그 캐릭터의 상징하는 첫인상과도 같이 의미가 깊은 부분인데 캐릭터의 성격과 상관없이 되는대로 붙인 이름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는건 슬램덩크라 가능하다고 봅니다.
15/03/10 08:34
수정 아이콘
유명한 만화라서 그런듯
Galvatron
15/03/10 09:56
수정 아이콘
사쿠라기 하나미치, 루카와 카에데로 나왔어도 지금과 다름없이 흥행했을겁니다.
王天君
15/03/10 17:42
수정 아이콘
강백호랑 서태웅은 정말 잘 지었어요. 김수겸도 뭔지 모를 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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