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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2/13 20:24:49
Name Anakin Skywalker
Subject [유머] 레아세이두 스크린테스트


엄친딸(프랑스 고몽 영화사의 증손녀이며 프랑스 거대 미디어 기업 파테의 손녀 작은 할아버지는 축구클럽 릴OSC의 회장)이자 차기 본드걸
정말 매력 넘치는 배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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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3 20:28
수정 아이콘
근데 엄친딸을 저렇게 부잣집 아가씨를 의미하는거면 엄마는 친구 딸이야기를 딸한테 못하겠네요
딸에게 죄가 있다면 수저 잘 못 잡은 죄뿐인데...
ComeAgain
15/02/13 20:29
수정 아이콘
처음 뜻이랑 달라졌죠;;; 원래는 자식이 잘난건데 지금은 부모가 잘난걸로~
절름발이이리
15/02/13 20:30
수정 아이콘
엄친아/엄친딸이란 단어가 처음 쓰임새로는 성취적 능력(학력/취업 등)가 우수한 사람을 의미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유전받은 능력이 우수한 사람(외모/재산)의 의미를 포함하거나 오히려 그런 의미가 더 강해져 버렸죠.
솔로10년차
15/02/13 23:10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것이 부모의 재력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오쇼 라즈니쉬
15/02/13 20:41
수정 아이콘
골방환상곡에서 처음 쓰였던 엄마 친구 아들과는 뜻이 좀 달라진 감도 있지만...
여전히 본인의 능력 우수하지 않으면 쓰이는 호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절름발이이리
15/02/13 20:31
수정 아이콘
제가 알던 레아 세이두랑 좀 느낌이 다르네요.
마스터충달
15/02/13 21:0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미션 임파서블에서 보였던 이미지보다 훨씬 아줌마스러워진 느낌?
Rorschach
15/02/13 23:26
수정 아이콘
이 분 볼때마다 느낌이 달라져요.

시스터에서는 또 철없는 어린 여자처럼 보이고, 아델이야기랑 그랜드센트럴에서도 또 다르고요. 그래서 보는재미가 있는 배우죠.
llAnotherll
15/02/13 20:41
수정 아이콘
엄마친구아들 드립이야 뭐 사실 가벼운걸로 시작된것의 모임이었을텐데..
'엄마 친구의 아들은 공부를 잘해서 혼자 공부했는데 서울대를 갔다더라,
엄마한테 명품백을 사줬다더라, 이쁜 여자친구가 있어서 곧 결혼한다더라' 등의 가벼운 것들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골방환상곡이 그 모든 친구아들을 하나로 묶어서 ...
사티레브
15/02/13 22:41
수정 아이콘
딱보자마자 블루때나 그랜드센트랄때인가 싶었는데 중간에 맞아서 제대로 배우덕질하고있구나 싶었네요

스크린테스트라고해서 훨씬전을 기대하긴했는데
김연아
15/02/13 23:08
수정 아이콘
그러므로 저 스크린테스트에 나오는 'Blue is the warmest color; 가장 따뜻한 색 블루'를 필히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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