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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2/08 13:24:51
Name JUFAFA
Subject [유머] 미국 아이들에게 옛날 전화기를 줘보았다.


그러고보면 저도 저런 전화기 있었다는것만 알고 써본 기억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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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구조
15/02/08 13:26
수정 아이콘
어릴적엔 공중전화가 저랬으니 안 쓸 수가 없었어요.
피아니시모
15/02/08 13:30
수정 아이콘
어릴 적에 집에서 저런 전화기를 써서....
15/02/08 13:30
수정 아이콘
저는 어릴 때 외가에서 연필깎이 손잡이처럼 생긴거 드르륵 돌리면 전화교환원이 나오는 전화기 써본 적 있습니다 크크크
이거 써본 사람 아무도 없을 듯.. 이쯤 되면 pgr0.001% 되겠죠??
아케르나르
15/02/08 14:17
수정 아이콘
비슷한 건 군대서 다들 써보긴 하는데.... 언급하신 건 어릴 때 본 거 같긴 하네요. 써보진 못함.
15/02/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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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화기 가끔 일제시대나 그 이후 배경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하더라고요. tv에서 마지막으로 본 건 전원일기 최불암씨 집에서 봤었던 것 같아요.
DarkArmor
15/02/08 14:52
수정 아이콘
그 전화기 신형은 버튼 누르면 됩니다. 군대에서도 손잡이 돌리는건 구형이죠.
랜덤여신
15/02/08 13:37
수정 아이콘
용케도 저게 뭔지는 다들 아네요. 하지만 다이얼 톤과 비지 톤은 뭔지 알기는 힘들었나 보군요. 흐흐. 생각해 보니 요즘 핸드폰은 다이얼 톤과 비지 톤이 없네요.
15/02/08 14:04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보기 전까지 없다는 생각을 못해봤네요
forangel
15/02/08 13:51
수정 아이콘
백년을 쓴 기기 조차 벌써 잊혀져가는거 보니 신기하네요.
그러고 보면 삐삐는 정말 나중에 역사교과서에서나 볼수 있는 물건이 되겠네요.
사용법이나 기기를 직접보고 알고 있는 세대도 얼마 안되고,기간도 채 10년이 안되니..
솔로10년차
15/02/08 14:19
수정 아이콘
LYDON.. AGE 11????
BlueTaiL
15/02/09 01:47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때 가게를 하던 저희집에 있던 검은색 로터리 전화기가 생각나네요.
그 소리가 참 멀리서도 전화온걸 알 정도로 쩌렁쩌렁했는데.
나중에 결국 다 버튼식으로 바뀌어서 그걸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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