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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2/05 23:03:50
Name 4월이야기
Subject [유머] 아빠가 사준 선물이 맘에 들지 않았다.gif



가..가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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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을릇
15/02/05 23:15
수정 아이콘
저런식으로 잃어버리면 진짜 아까운데... 자다가 이불찰정도로요... 저는 지금도 중학교 3학년때 자판기 밑으로 들어간 500원짜리를 기억합니다,.
여자친구
15/02/05 23:3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본문보고 이 댓글에 현실웃음 터졌네요. 크크크크
15/02/06 00:01
수정 아이콘
저도 농담이아니라 6살때 하수구로빠져버린 당가도에이스 로보트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티란데
15/02/06 00:04
수정 아이콘
저도 초2때 성남에서 빌라 거주할때
옥상으로 올라가던 철제 계단에서 떨어뜨린 건담로봇....그리고 떨어져 나간 다리 한 짝을 잊지 못합니다.
ㅜㅜ
짝사랑
15/02/06 01:16
수정 아이콘
고1때 버스기다리다가 500원 떨어뜨렸는데, 어떤 여학생 치마밑으로 굴러가서 말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그 여자애가 가져간 그 동전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파리베가스
15/02/05 23:16
수정 아이콘
토니 스타크 조카랍니다.
캡아 가버리네요
솔로10년차
15/02/06 00:21
수정 아이콘
에어하키 생각나네요.
빠독이
15/02/06 00:37
수정 아이콘
아 초딩 때 겨우 산 미니카가 아파트 하수구에 빠졌던 거 기억이 나요.
그것도 내 실수가 아닌 이웃 유딩한테 빌려줬다가 급 좌회전해서 하수구 구멍에 쏙 ㅠㅠ
근데 생각해보니 그 유딩 어머니가 같이 있었는데 결국 안 물어주심.. 부들부들
해피빈
15/02/06 05:10
수정 아이콘
보자마자 현실한숨 나오네요 ㅠㅠㅠ
개미핥기
15/02/06 13:01
수정 아이콘
심지어 비닐도 안 뜯었어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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