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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2/05 13:36:44
Name 좋아요
File #1 재활용그룹행_해피투게더행_신인왕.png (587.7 KB), Download : 42
Subject [유머] 세상 누가 잘된진 아무도 모른다


AJ시절 이기광군하고 저 슈퍼루키 청림군하고 여기에 없는 태군이라는 친구 셋 중 누가 제2의 비가 될까라는 기사가 저당시 종종히 있었죠. 뭐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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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5 13:38
수정 아이콘
이걸 아이유가...
15/02/05 13:43
수정 아이콘
....... AJ시절 이기광 청림 태군.. 나름 셋다 유망주였는데..

청림 태군은 멀리멀리..... 태군이었나 누가 동방신기에 친구있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
벅학박사
15/02/05 13:45
수정 아이콘
댄싱슈~즈
나의규칙
15/02/05 13:45
수정 아이콘
이기광, 청림, 태군.. 당시에도 각자 하나 이상의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기 때문에(키라든지, 가창력이라든지, 뭔가 어설픈 외모라든지) 제2의 비가 되기에는 부족하고, 남자 솔로 죽 쑤는 시장에서 제2의비가 되봤자.. 라는 평도 많았었죠. ... 그래도 이기광은 비스트 들어가서 잘 되어서 좋네요.
에이핑크초롱
15/02/05 13:47
수정 아이콘
이거 본방 봤던 기억 나네요. 역시 연예계는 누가 잘 될지도 모르고 누가 언제 훅 갈지도 모르는...
15/02/05 13:50
수정 아이콘
청림은 모르겠고 태군은 진짜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비와당신의이야기
15/02/05 13:50
수정 아이콘
당시 제 기억에 태군은 mr제거 영상 때문에 망하고 마약으로 활동 접고
청림은 이름만 기억 나네요. 지금의 창렬과 비슷한 어감의 패드립 칠 때 쓰였던 걸로..
첸 스톰스타우트
15/02/05 13:51
수정 아이콘
청림 하니까 디시 드립이 떠오르는데 설마 여기서 유래한건 아니겠죠??
아지르
15/02/05 13:56
수정 아이콘
안타깝게도 맞는걸로...
15/02/05 13:53
수정 아이콘
성공한 것 중에 초반에는 욕본게 진짜 많아요
에이핑크 이름짓기도 그렇고
뭐 시작하면서 욕보고 망한게 더 많겠지만
비익조
15/02/05 13:55
수정 아이콘
정말 세상사 한 치 앞도 모르는 일.. 그것도 연예계는 더 한 것 같아요..
15/02/05 14:16
수정 아이콘
아이유짱!
신중에신중을기한
15/02/05 14:22
수정 아이콘
저 때 파란멤버 AJ랑 이름이 같은걸로 말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파란의 라이언은 연기자가 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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