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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2/04 14:13:26
Name Anti-MAGE
Subject [유머] 임성한 작가 역대급 씬.jpg











뭐 이 이외에도 많겠지만.. 생각나는 몇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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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5/02/04 14:15
수정 아이콘
하늘이시여에서 웃찾사시청 사망씬하고 신기생뎐 귀신빙의씬 추가요
8월의고양이
15/02/04 14:17
수정 아이콘
첫번째 장면은 어떤 드라마인가요?;;
최종병기캐리어
15/02/04 15:22
수정 아이콘
MBC <아현동마님> 에서 엄마 생일이라고 딸내미두명이 생일쑈 하는 장면...
8월의고양이
15/02/04 15:30
수정 아이콘
아 생일쑈.. 쑈라니...;;
키스도사
15/02/04 14:18
수정 아이콘
"암세포들도 어쨌든 생명이에요.
내가 죽이려고 하면 암세포들도 느낄 것 같아요.
이유가 있어서 생겼을 텐데... 원인이 있겠죠.
이 세상, 잘난 사람만 살아가야 하는 거 아니듯이 같이 지내보려고요.
(중략)
나 살자고 내 잘못으로 생긴 암세포들 죽이는 짓 안 할래요."
ㅡ 오로라 공주 中

암과 싸우고 있는 암환자들 살인마로 만드는 희대의 대사를 빼먹을수 없죠.
15/02/04 14:49
수정 아이콘
세포가 뭔지를 잘 모르시는 듯... 좋은 글의 기반은 역시 튼실한 배경 지식임을 증명하네요.
순규하라민아쑥
15/02/04 15:45
수정 아이콘
암세포 대신 작가를 죽이고 싶네요. 궁서체입니다.
15/02/04 14:20
수정 아이콘
첫번째 장면은 mbc 개그야 같은데요
겨울삼각형
15/02/04 14:23
수정 아이콘
어제 곁눈질로 임성한작가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남자주연(여주와 결혼했음)이 불량배와 시비 -> 한대 맞음 -> 넘어지면서 벽에 머리를 부딛침 -> 사망(????)

이라는 위기탈출 넘버원인듯한 장면이 나오더군요.
와이프는 또 시작했다 라고..

일단 제 생각으로는 그 남자배우는 임성한작품에서 이렇게 퇴출되는건가? 아니면 탈출하는건가? 모호한 상황이더군요.
좋아요
15/02/04 14:29
수정 아이콘
오로라공주 때 생각하면 거의 탈출이라고 보는거 같더라구요
15/02/04 14:25
수정 아이콘
신기생뎐의 유명한 발가락패티쉬장면도... 크크크크
15/02/04 14:28
수정 아이콘
눈에서 레이저 나가던 장면
15/02/04 15:19
수정 아이콘
신기생뎐 빙의 장면은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한시간 동안 웃었던 것 같네요.
15/02/04 15:20
수정 아이콘
저걸 연기하는 배우들은 어떤 기분일까요.....

참 돈받고 하는 일이지만 얼척없을듯...
꽃송이
15/02/04 15:22
수정 아이콘
신인배우를 계속쓰는 이유가 연기하려는 사람이 없어서라는 소리도 있더군요.
죽이기도 편하구요.....
15/02/04 15:26
수정 아이콘
저도 그생각이 들더라고요....
거믄별
15/02/04 15:57
수정 아이콘
페이가 싼 것도 한 몫 할 겁니다.
일일드라마인데다 신인급이나 무명급에 가까운 배우들이니...
하늘하늘
15/02/04 16:30
수정 아이콘
근데 뭐 딱히 다른 드라마라고 해서 저것보다 낫지도 않더군요.
저게 인기 끄니까 다른 데서도 따라하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드라마가 넘 웃겨요. 너무 어설퍼서.
15/02/04 16:4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미생 이런건 낫긴 낫죠.
하늘하늘
15/02/04 17:07
수정 아이콘
미생이야 많은 사람들에게 웰메이드 드라마라고 정평이 나있는거고
현재 방송되고 있는 많은 드라마들 수준이 딱 저렇더라구요.
꾹꾹이
15/02/04 16:38
수정 아이콘
두번째 장면은 뭐죠... 이상한 생각 들면 제가 타락한 건가요ㅜㅜ
Anti-MAGE
15/02/04 16:43
수정 아이콘
빨래판 복근이라고 해서.. 실제로 거기에서 빨래하는 장면입죠;;;;
꾹꾹이
15/02/04 16:45
수정 아이콘
아놔, 할 말을 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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