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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28 06:59:53
Name OrBef
Subject [유머] 커피 받침대의 원래 용도.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뜨거운 커피는 받침대에 따라서 빨리 식혀먹는 게 상식이었다는 군요. 몰랐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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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테
15/01/28 07:03
수정 아이콘
사실 저거 접시 모양의 뻥튀기입니다. 서민들이 값비싼 과자 대신 다과용으로 차나 커피에 곁들여 먹었다는군요.
콩쥐팥쥐
15/01/28 07:55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요.
아케르나르
15/01/28 19:42
수정 아이콘
딱딱한 빵을 음식 밑에 받쳐서 내는 일은 있었다고 합니다. 설겆이 겸, 빵을 부드럽게 해서 먹는 용도로요. 고기를 요리할 때 나오는 기름에 빵을 찍어먹기도 했다죠.
15/01/28 08:53
수정 아이콘
접시모양의 피자는 아닐런지?
냥냥이
15/01/28 09:21
수정 아이콘
약간 진지 먹는다면,
홍차도 dish에 담아서 먹었다고 합니다. (차의 문화사쪽 책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15/01/28 09:23
수정 아이콘
호오... 이거 더블 쇼크네요!!
풀빵군
15/01/28 09:42
수정 아이콘
사실 홍차 쪽이 더 먼저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서양 애들이 도자기 만들면서 먼저 만든 게 다기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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