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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25 23:05:06
Name 잔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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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역발상


그러게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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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5/01/2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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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 나름 재밌는 일침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래가 더 세네요
사티레브
15/01/2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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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교장실이 참 컸었네요
파리베가스
15/01/2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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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실 청소는 중학교 때까지 있었던것 같은데
교장실 청소도 하나요? 오
성동구
15/01/25 23:26
수정 아이콘
엄마가 방치워주는거랑 학생이 교무실 청소하는거랑은 전혀 다른데요.
치토스
15/01/25 23:26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군대에서 훈련때 간부들 텐트를 왜 병사들이 쳤는지도 이해가 안돼네요. 전쟁나도 일일이 다 간부들꺼 텐트 쳐줘야 하나..
15/01/2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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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화이트데이
15/01/26 01:17
수정 아이콘
정말이신가요? 저희는 원사나 포대장 짬쯤 되지 않는 이상 행보관 밑으로 부사관들과 병사가 다 같이 쳤는데 신기하네요.
K-77 지휘텐트도 전포대장과 병사들이 같이 쳤고요.
치토스
15/01/26 01:39
수정 아이콘
물론 짬 안되는 하사들도 같이 치긴 했습니다.. 말이 같이 친거지 한두명 빼고는 그냥 거드는 거지만요. 하지만 중사 이상 부터는 텐트 치는거
본적이 거의 없는것 같네요.
메리프
15/01/26 02:33
수정 아이콘
저희 부대는 반대로 행보관 휘하 본부대 일부 간부들과 병사들이 하루 먼저 훈련장 가서 병사 텐트까지 다 쳤죠.
하지만 전 '일부' 병사에 해당되었다는게 함정T.T
15/01/2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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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고 공부배우는데 돈내는데 청소도해줘야되...
15/01/26 01:07
수정 아이콘
음.. 생각해보니깐 청소를 왜 했을까 싶네요
신세계에서
15/01/26 01:12
수정 아이콘
이렇게 좋은 방향으로 계속 바뀌어 가는 거죠
tannenbaum
15/01/26 01:30
수정 아이콘
애들 사역 시킬 때 : 학교의 주인은 너희들이야
애들이 요구 할 때 : 시건방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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