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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3 22:11
칼럼치고 수준이 높다고 할수는 없지만 찰지긴 무지하게 찰지네요. 저는 이 칼럼 까지 않고 즐기겠습니다 껄껄.
어제자 차두리 선수 활약보고 든 확신도 있고하였서리
15/01/23 22:30
저 칼럼이 유치하긴 하지만 홍명보 유임되었다면 저 시나리오 그대로 갈 가능성이 높았죠. 실력도 안 되는 박주영 위주의 전술 밖에 못 쓰는데다가 새로운 선수를 알아볼 눈도 없고 심지어 애제자라는 기성용까지 제대로 쓸줄 모르는 무능함까지... 정작 홍명보 밑에서는 그저그런 플레이 밖에 못 하던 기성용이 감독 바뀌고 맹활약하는거만 봐도 홍명보는 꺼져줘서 다행입니다.
15/01/24 00:44
따봉박은 선발되기 힘들었을 겁니다.
워낙 월드컵에서 경기력이 개판이었기에 또 선발했다가는... 감당하기 힘들어서 포기했을 겁니다. 정모 선수도 선발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죠. 어마어마하게 까이고 있었으니까요. 다만 확실한 것은 기성용의 확실한 쓰임새를 여전히 모르고 전술같지도 않은 전술을 들고 나왔을 것이고 이청용, 구자철 등등 부상으로 갑작스레 공백이 생겼을 때 그것에 대한 대비가 전혀 안되어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기성용을 제대로 쓰는 것부터.. 미드필더 진에서 이청용이 빠진 공백을 그런대로 메꾸면서 무실점으로 버티는 것이 신기할뿐입니다. 거기에 전직 해설위원을 국대로 다시 써먹는 것도 크크크
15/01/24 02:45
김현회 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대체로 평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기성용 세컨 계정을 폭로했던 사람으로 기억됩니다.
각설하고.. 땅사건이 아니었다면 홍MB는 연임되었을 겁니다. 그건 팩트죠. 실제로 연임한다고 했다가 여론 안좋아져서 스스로 던진거 모르는 사람 없죠. 그리고 그가 연임되었다고 한다면 가정했을때, 상상하기도 싫지만 딱히 부정하기 힘든 내용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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