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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23 09:37:14
Name k`
Subject [유머] 액션 배우 성룡의 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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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
























이 아니라,

- 버스터 키튼 -

출생 / 사망  =  1895년 10월 4일 (미국) - 1966년 2월 1일

찰리 채플린과 함께 무성 영화시대를 풍미한 배우로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때문에 전설의 마술사 후디니로부터 버스터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합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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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충달
15/01/23 09:40
수정 아이콘
어? 찰리 채플린 아닌데? 했는데흐흐
포켓토이
15/01/23 09:41
수정 아이콘
허어.. 그야말로 목숨을 내던진 연기군요..
저 집 무너지는 장면도.. 미리 위치잡고 서있긴 한거겠지만 쓰러지는 각도상
재수없음 창문틀이 사람 머리를 치고 지나갈 가능성도 꽤 높아보이는데..
저걸 미리 마네킹 세워놓고 실험해본 다음에 했을 것 같지도 않고..
기차에 매달리는 장면이나 기차 앞에 각목 치우는 장면 등등.. 목숨 내놓고
하는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아슬란
15/01/23 09:42
수정 아이콘
다행히 오래 사셨네요
첸 스톰스타우트
15/01/23 09:44
수정 아이콘
마빈-이청용-외질
15/01/23 10:1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킄-
모모리
15/01/23 09:46
수정 아이콘
볼 때마다 다른 건 우와 하다가도 마지막이....
핫초코
15/01/23 09:46
수정 아이콘
3번은 성룡영화에서 봤던 인상적인 장면인데 우와~
단약선인
15/01/23 09:47
수정 아이콘
으악... 정말 대단한 분이네요...
Blooming
15/01/23 09:48
수정 아이콘
제가 알고 있던걸 보면 성룡의 롤모델이 버스터 키튼인건 유명한 얘기였을겁니다;;
아오신
15/01/23 09:48
수정 아이콘
헐... 6번이 실제로 가능한건가요?
피들스틱
15/01/23 10:16
수정 아이콘
6번은 뭔가 이상한데...
밥잘먹는남자
15/01/23 10:04
수정 아이콘
이게 cg가 아니란 말씀이신거죠?덜덜
15/01/23 10:10
수정 아이콘
와이어조차도 없던 시절이죠.
마스터충달
15/01/23 10:11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대박 ㅠ,ㅠb 와이어도 없다니...
쭈구리
15/01/23 10:04
수정 아이콘
이 분이야말로 슬랩스틱 코미디의 달인이죠.
15/01/23 10:27
수정 아이콘
기차를 이용한 슬랩스틱을 하시는 것을 보니 마이클 J 폭스의 백투더퓨처3가 생각이 많이 나네요.. 비슷한 장면도 많이 있고요.. -_-;;
15/01/23 10:48
수정 아이콘
오마쥬가 아닐까요?
Shandris
15/01/23 10:37
수정 아이콘
어떻게 찍은건지 궁금한게 하나둘이 아니네요;;...
선경유치원
15/01/23 10:37
수정 아이콘
생존기간부터 확인했습니다 덜덜덜
Faker Senpai
15/01/23 11:04
수정 아이콘
저도요 덜덜덜
스타슈터
15/01/23 12:13
수정 아이콘
저도요...(2)
15/01/23 13:46
수정 아이콘
저도요(3)
이블린
15/01/23 10:38
수정 아이콘
와 마지막 기차짤은 옛날에 만들엇을텐데도 기차만 보고있으면 반복재생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15/01/23 14:29
수정 아이콘
저멀리있는 두번째 기차가 나무기둥이 화면을 지나갈때 뿅하고 생깁니다.
wish buRn
15/01/23 10:58
수정 아이콘
6번은 합성아닌가요?
근데 1~5번도 대단합니다.
인터스텔라
15/01/23 11:29
수정 아이콘
찰리채플린이 유명한 거에 비해 버스터 키튼은 인지도 너무 낮아요. ㅠㅠ
여러분 버스터 키튼 영화 보세요. 재밌습니다.
눈뜬세르피코
15/01/23 11:36
수정 아이콘
정말 엄청난 배우죠. DVD 소장중.
전소된사랑
15/01/23 12:09
수정 아이콘
정말 불운한 천재였죠. 그래도 이 양반은 재평가라도 받고 있지만 채플린과 키튼의 스승(?)이었던 로스코 아버클은 비극적인 최후때문인지 잊혀져버려서 더 안타깝습니다.
4월이야기
15/01/23 12:18
수정 아이콘
마스터 키튼...;;
드라고나
15/01/23 14:54
수정 아이콘
6번하고 9번은 실제 촬영이 아니라 배경 스크린에 영상 펼쳐놓고 그 앞에서 연기한 걸 찍은 거 같군요.
구밀복검
15/01/23 15:02
수정 아이콘
이런 과거 스턴트 배우들의 고행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영화가 [더 폴 :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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