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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20 01:28:46
Name 좋아요
File #1 도둑도이뻐야볼일.jpg (69.5 KB), Download : 45
Subject [유머] 위대한 대도


시청률을 훔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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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게이트
15/01/20 01:32
수정 아이콘
무도전성기=천사소녀네티 시청률 크크크
하늘을 봐요
15/01/20 01:33
수정 아이콘
주님 오늘도 정의로운 도둑이 되는걸 허락해주세요.
15/01/20 01:40
수정 아이콘
네티 보다 수녀아가씨 세인트를 더좋아했는데..

전 막장인가요?...
피들스틱
15/01/20 02:00
수정 아이콘
세인트가 네티로 변장하고 나서 가발벗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심쿵이라는 단어를 어렸을때 알게됐죠
노련한곰탱이
15/01/20 02:23
수정 아이콘
형제여, 인간의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부끄러워 마세요...
순규하라민아쑥
15/01/20 08:04
수정 아이콘
정상입니다.
김정윤
15/01/20 01:44
수정 아이콘
저때가 초딩이였는데 애들이랑 놀이터에서 놀다가
4~5시되면 귀신같이 칼귀가하던 생각이 나네요..
E.D.G.E.
15/01/20 01:44
수정 아이콘
어릴 때 난 TV만 보고 살았던 것인가...
15/01/20 01:56
수정 아이콘
오늘 밤엔 무슨일을 할까~ 누구에게 기쁨을 줄까~
피들스틱
15/01/20 02:39
수정 아이콘
가사가...
내일의香氣
15/01/20 02:02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대충 인터넷 하다가 발견한건데...
일본에서 2월 18일부터 디지털 리마스터 버전으로 방영된다 하더라구요. 크크크
피들스틱
15/01/20 02:40
수정 아이콘
올!?
무무반자르반
15/01/20 02:51
수정 아이콘
의가형제

형제의 강 은 처음 들어보네요
지나가다...
15/01/20 03:26
수정 아이콘
의가형제는 손창민과 장동건, 이영애가 나오는 의학 드라마입니다.
다만 제가 이 드라마를 기억하는 건 장동건이나 이영애 때문이 아니라 신주리라는 배우 때문인데, 목소리가 좀 에러였지만 참 예뻤습니다.
내용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아래의 기사를 보니 한국 드라마에 있어야 할 건 다 갖췄네요..( '-')
http://star.mt.co.kr/stview.php?no=2008031616251538051&type=3
형제의 강은 제목은 기억이 나는데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15/01/20 04:46
수정 아이콘
박근형씨가 두 아들의 아버지로 나오는 드라마였는데, 큰 아들이 공부도 전교1등하는 천재지만 싸가지가 밥 말아먹는 인성으로 나오고 작은 아들은
공부도 못 하고 형의 그늘에 가려 사랑도 못 받는 설정으로 나옵니다.

큰 아들이 얼마나 싸가지가 없냐하면 아버지가 시골동네에서 재미로 화투치는데도 경찰에 도박으로 신고하고 뭐 그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아버지는 큰 아들이 잘했다고 오냐오냐하고 작은 아들은 찬밥신세... 결국 어른이 되고 큰 아들은 검사인가? 아무튼 출세했는데 아버지 가족들 버리는.. 뭐 그런 신파였던 것 같습니다. 이게 당시에 유명했던 어떤 사람의 실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더군요.
크로미
15/01/20 09:11
수정 아이콘
아앗! 너무어릴때라 재밌게 보고도 제목이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 몇년을 궁금했는데 댓글덕에 드디어 제목을 알게되네요!
Anti-MAGE
15/01/20 11:26
수정 아이콘
형은 진짜 악독한 악역으로 나오죠.. 그리고 동생역은 장군의 아들에 박상민씨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드라마는 무엇보다도 주위 풍경이 진짜 아름다웠다능..
15/01/20 11:56
수정 아이콘
이 드라마 배경이 경남 밀양이고 형제가 두 아들이 아니고 세 아들이었네요. 첫째 김주승, 둘째 박상민, 셋째 김정현 씨가 역할을 맡았군요.
하고싶은대로
15/01/20 06:00
수정 아이콘
도둑 옆에 경찰청 사람들 있네요
챠밍포인트
15/01/20 08:21
수정 아이콘
이 때부터 였죠... 제가 포니테일을 좋아하게 된게.
15/01/20 08:50
수정 아이콘
음...

역시 검스죠
울트라면이야
15/01/20 08:47
수정 아이콘
첫사랑 최고시청률 70%넘는걸로 압니다 흐흐 저건 평균시청률인듯??
삼공파일
15/01/20 09:05
수정 아이콘
컴퓨터 없던 시대에 티비의 위엄이죠
damianhwang
15/01/20 09:27
수정 아이콘
컴퓨터 보다는 인터넷 멀티미디어가 없던 시대라고 봐야 ;-)
PC자체야 저 시절에도 많이 보급은 되었었지요;
15/01/20 10:45
수정 아이콘
할 거라곤 티비시청밖에 없었죠 크크크
15/01/20 14:50
수정 아이콘
천사소녀 네티... 나이들고 일본버전으로 봤는데 정말 실망이었습니다..룰루팡 룰루피 룰루 얍을 원 투 쓰리 라고 하더군요...ㅠㅠ
라라 안티포바
15/01/20 16:03
수정 아이콘
엔하위키보니 천사소녀네티보던 초딩 남자애들 많았는데, 네티봤다고 하기 쪽팔려서
동시간대 다른 만화영화봤다고 구라친 애들 좀 됐다고 하더군요.
저도 네티를 본방사수하긴 했지만, 학교에서 굳이 네티본 이야기는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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