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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19 02:06:41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596.7 KB), Download : 42
Subject [유머] 지우개 털이로 알아보는 세대차이.jpg


지우개 털이로 알아보는 세대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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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캐리어
15/01/19 02:07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 시절엔 나무통에 손넣고 털었고, 고등학교때 들어서 초록색 그린클리너가 각 반에 보급되었네요..
하정우
15/01/19 02:11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지우개 털이가 있는 학교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대학교 오니까 초록색 크리너하고, 3번째 손잡이 돌려서 터는게 있더라구요.
근데 써보니까 차라리 직접 털고말지 더럽게 안털려요..

80년대 중후반년생입니다.
하늘을 나는 고래
15/01/19 02:11
수정 아이콘
1번이 갑이죠....
2 3 4 도 있었지만 있어도 1번만 사용했습니다.
매직동키라이드
15/01/19 02:25
수정 아이콘
새 지우개털이 개발할 시간과 돈과 노력으로 그냥 길다란 집게팔이나 보급해서 교복에 분필가루 안묻고 1번 쓸 수 있게나 했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5/01/19 02:30
수정 아이콘
맨밑에거 뺴곤 다 본것 같은데 벽이 최고였습니다
15/01/19 02:48
수정 아이콘
졸업하고 동생이랑 후배들때문에 고등학교 다시 갔더니 4번있어서 충격
15/01/19 03:13
수정 아이콘
3333
별빛달빛
15/01/19 03:34
수정 아이콘
1, 2만 아는데 1이 역시 위아래로 터는 손맛이 제맛이죠..
사이좋게지내야지
15/01/19 03:40
수정 아이콘
1,2,3번까지 써봤네요
1번 아니면 창문에 팡팡이 진리죠
15/01/19 04:08
수정 아이콘
2,3 봤어요
레가르
15/01/19 04:22
수정 아이콘
정확히 4번까지 써봤습니다. 4번의 경우는 학원에서 많이 썼던거 같아요 5번부터는 전혀 못본것 같고..
엔하위키
15/01/19 08:22
수정 아이콘
저와 같은 세대이신듯... 저도 4번까지 경험했습니다
잠만보
15/01/19 04:37
수정 아이콘
1,2,3 사용했습니다 4번부터는 처음보네요
그게바로펄풱
15/01/19 08:48
수정 아이콘
어제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 보는데 2015년 배경인데 우주전함 나오면서 정작 학교에서는 1번이더라구요
15/01/19 08:50
수정 아이콘
4번까지 봤어요
Jedi Woon
15/01/19 09:00
수정 아이콘
당구큐대가 빠졌네요.
벽 지저분해진다고 몽둥이(?)로 쓰던 큐대로 털었는데...
15/01/19 09:09
수정 아이콘
4번부터는 본적이 없네요.
칠판 지우개는 그냥 두개들고 창밖에 손내밀어서 팡팡 터는거 아니였습니까?
15/01/19 09:18
수정 아이콘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숨을 참으며 터는 게 핵심이죠.
아케르나르
15/01/19 10:20
수정 아이콘
그린 크리너까지 써봤네요.
15/01/19 10:26
수정 아이콘
그린크리너까지 써봤고 효율이 가장 좋은건 역시 벽에 치는게..
신동엽
15/01/19 11:24
수정 아이콘
물분필은 안 쳐주나요 크크
비상의꿈
15/01/19 12:12
수정 아이콘
2,3번을 많이 쓰던 세대에 학교 다닌것 같네요
근데 사실 3번은 효과가 잘 안나서 전기로 털고 또 창밖에 2차 털기를 해야하는 수고가 있었던걸로 흐흐(89년생 입니다)
카슈로드
15/01/19 12:42
수정 아이콘
1234번 입니다 고등학교를 신설로 나와서 34같이썼죠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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