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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16 18:42:41
Name 발롱도르
File #1 54b8da351572d3d39798.jpg (92.9 KB), Download : 43
Subject [유머] 알싸선정 대한민국 역대 베스트 11


역시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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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15/01/16 18:43
수정 아이콘
차범근 선수가 2002년 이후부터 뛰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그리고 아마 지금 뛰셨더라도 최소한 맨시티급에서 뛰지 않으실까 합니다.
좋아요
15/01/16 18:43
수정 아이콘
2002년만 딱 잘라서보자면 역대 베스트11에 2002년 멤버로 전부 채워넣어도 별로 이상하지 않..
물통이없어졌어요
15/01/16 18:47
수정 아이콘
김주성, 윤정환, 고종수, 이천수, 곽태휘
솔로10년차
15/01/16 18:50
수정 아이콘
수비진은 2002년을 그대로 가져왔군요.
공격 2명에 미드필더 1명정도는 교체선수정도로 더 해도 될 것 같은데.
먼산바라기
15/01/16 18:50
수정 아이콘
윤정환
최설리
15/01/16 18:53
수정 아이콘
전성기 이동국,설기현은 어떤가요
최강삼성
15/01/16 18:56
수정 아이콘
황선홍을 아무도 언급안하시다니ㅜㅜ
은퇴선수들로만 구성한다면,
손흥민, 기성용 대신 황선홍, 윤정환 추천합니다
내나이가어때서
15/01/16 19:08
수정 아이콘
안느가 없네요 흙흙
소시탱구^^*
15/01/16 19:13
수정 아이콘
손흥민이 역대 베스트 11에 들기에는 한참 모자란거 같은데...현재 인기가 있으니...
Helix Fossil
15/01/16 19:17
수정 아이콘
?? 우리나라 공격수중에 해외에서 15/15이상 박은 공격수가 있었나요? 이나이에?
소시탱구^^*
15/01/16 19: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국대 경력이 아직은 충분치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15/01/16 19:32
수정 아이콘
저도 아직까진 더 보여줘야 한다고 봅니다..
저기 나온분들 기본 국대 50경기 이상은 했거덩요..
찾아보니 손흥민 36경기 7골이네요, 기성용은 68경기 5골이네요
애패는 엄마
15/01/16 23:35
수정 아이콘
한준희해설은 지금까지 한 것만으로도 아시아 역대 4위
장지현해설은 아시아 5위로 꼽았어요. 한참 모자라진 않죠.
언뜻 유재석
15/01/16 19:17
수정 아이콘
저는 최순호...
J Rabbit
15/01/16 19:17
수정 아이콘
4-3-3으로 가야하고 무조건 안정환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이천수도 들어가야 하니까 포기
물만두
15/01/16 19:47
수정 아이콘
사실 433으로 가면 안정환은 자리가 없죠.
안정환을 넣는 경우 저라면 황선홍/이동국/차범근 중 하나를 원톱 세우고 2선에 박지성-안정환-차범근을 세우고 싶네요.
ll Apink ll
15/01/16 19:41
수정 아이콘
축알못인데 당장 손흥민보단 허정무가 더 잘하지 않았나요?
치토스
15/01/16 22:30
수정 아이콘
우선 포지션이 틀리구요. 손흥민은 현재까지 보여준 퍼포먼스랑 앞으로의 가능성까지 염두해두고 뽑은것 같네요.
지금 현재 분데스리가 위상이 치솟아 있고, 그런 리그에서 날라다녔으니까요. 국대에서는 소속팀에서 만큼의 폼을 보여준적은 별로 없지만
레버쿠젠 에선 분명 손세이셔널 소리 들을만 하게 잘한적이 많거든요.
최종병기캐리어
15/01/16 19:54
수정 아이콘
---손흥민-안정환-차범근---
----------박지성----------
-----유상철----기성용-----
이영표-홍명보-최진철-송종국
----------김병지----------

감독 : 히딩크
Sub : 황선홍, 이동국, 이천수, 허정무, 최순호, 김태영, 이운재
15/01/16 20:28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고종수가 제 맘속에 최고입니다. ㅠㅠ
아메리카노
15/01/16 21:53
수정 아이콘
저두요 ㅠㅠ
지니팅커벨여행
15/01/16 23:48
수정 아이콘
저도요ㅠㅠ
태연과 지숙
15/01/16 20:32
수정 아이콘
역대 국대 포매이션 따는거면
현재 실력, 잠재력 보다는 기실적을 따져야하는데
몇 년 후라면 모를까 손흥민보다 이천수가 위 아닌가요. 누가 뭐래도 국대 날개로는 이천수가 제일 기대에 부응하지 않았나하고 불을 지펴봅니다.
흥미니 화이팅!
껀후이
15/01/16 22:00
수정 아이콘
저정도 스쿼드였으면 작년 월드컵은 조별리그 통과했겠네요 덜덜
치토스
15/01/16 22:31
수정 아이콘
저는 김남일이 아쉽네요.
15/01/16 22:49
수정 아이콘
황감독님이 이렇게나 저평가를 받다니
장가가야지
15/01/16 23: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송종국선수가 김판근선수를 제치는것이 쉽지 않을것같습니다만.....
김태영선수도 말년을 잘 마무리해서 뽑힌것같고...02전까지 엄청나게 실수많이 한 기억이 나는데...
황새도 없는게 아쉽긴하네요
애패는 엄마
15/01/16 23:35
수정 아이콘
손흥민이 저평가 받네요 충분히 들어갈만합니다.
백마탄 초인
15/01/18 16:17
수정 아이콘
황선홍 감독이 이렇게나 저평가를 받다니.(2)
아시아 공격수로도 원톱 다툴 수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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