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1/13 11:11:28
Name 모선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71980
Link #2 http://dodgers.mlblogs.com/2015/01/12/rick-honeycutt-on-the-2015-starting-rotation/
Subject [유머] [MLB] 올해에도 성장이 필요한 투수
MLB.com에 실린 원문 중에서...

In the following, we discuss the 2015 starting five with Honeycutt.
We also asked Honeycutt how three-time Cy Young Award winner and reigning National League MVP Clayton Kershaw could improve.
“He’s going to have to hit a little better,” Honeycutt joked. “Drive in a few more runs.”

2011년 타율 .225 타점 4
2012년 타율 .207 타점 2
2013년 타율 .182 타점 10(홈런 1개)
2014년 타율 .175 타점 3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익조
15/01/13 11:14
수정 아이콘
3할 5홈런 30타점은 쳐야 할 듯
15/01/13 11:14
수정 아이콘
2013년만큼만 답내친 시전해도 뭐
겨울삼각형
15/01/13 11:20
수정 아이콘
귀쇼
15/01/13 11:20
수정 아이콘
커쇼는 꼭 300승클럽 가입했으면..
잡학사전
15/01/13 11:23
수정 아이콘
귀쇼는 타격보다 플옵에서만 성장해주면 좋겠네요.
wish buRn
15/01/13 11:42
수정 아이콘
KBO포수중 저정도 타율 못찍는 포수들 제법 있던 걸로..
15/01/13 13:49
수정 아이콘
엇 포수타율이 그렇게 낮은가요? 야구를 잘 모르지만 제 인식은 포수는 거포? 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신기하네요.
Matt Harvey
15/01/13 13:54
수정 아이콘
이재원 강민호 양의지 빼면 다들 2할 중반도 버겁습니다
솔로10년차
15/01/13 16:04
수정 아이콘
그 이미지는 일본야구만화의 이미지입니다.
상식적으로는 수비를 잘하는 포지션은 타격은 떨어지죠. 그만큼 타격이 부족하더라도 수비때문에 필요하니 허용범위니까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수비도 잘하는데 타격도 잘하는 먼치킨들이 있기 마련이고,
먼치킨이라함은 상대적으로 능력우위를 보여주는 것이니 전체적인 실력이 낮을 수록 많아지죠.
일본만화는 대체로 고교야구를 대상으로 하기에 이런 이미지가 심어집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이런 먼치킨들 덕분에 포수나 유격수에 타격능력 출중한 사람들이 많았죠.
다만 그런 사람들'도'있는 거지, 그런 사람들을 제외할 경우엔 평균적으로는 떨어지는게 당연합니다.
특히나 최근은 전세계적인 포수품귀현상을 보이는 중이라 더더욱 그렇죠.
15/01/13 18:55
수정 아이콘
우와.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좀 더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R.Oswalt
15/01/13 14:02
수정 아이콘
범가너, "한 시즌에 만리런 2방은 치고 포스트시즌 와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30209 [유머] 토크쇼 나와서 진행자한테 고백하는 여배우 [22] 사티레브11611 15/01/13 11611
230208 [유머]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개발진의 영상 메세지 [5] Leeka4317 15/01/13 4317
230207 [유머] 역사학자들의 한국 북한의 전쟁 스토리 [26] 미스포츈7753 15/01/13 7753
230206 [유머] [스1] 김대엽 선수는 이 경기를 기억할까? [24] swordfish-72만세6839 15/01/13 6839
230205 [유머] 푸드파이터 VS 햄스터..gif [11] 4월이야기5803 15/01/13 5803
230203 [유머] 어휴 발시려..jpg [7] 4월이야기7060 15/01/13 7060
230200 [유머]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좋아요2459 15/01/13 2459
230199 [유머] 반도의 흔한 팬사인회 참석하고픈 삼촌팬 [4] 팔라듐 리액터5520 15/01/13 5520
230198 [유머] [계층] 그분 작업 재개하셨댑니다. [16] SYN isana5315 15/01/13 5315
230197 [유머] 케이블 타이의 IT 계열 이외의 사용법 [19] swordfish-72만세7964 15/01/13 7964
230196 [유머] 토템이 필요했던 이유 [21] 사과씨7136 15/01/13 7136
230195 [유머] 군대에서 뜻이 달라지는 단어 중 하나 [65] swordfish-72만세10967 15/01/13 10967
230194 [유머] 여자친구가 아플 때 대처법. [45] 축생 밀수업자9456 15/01/13 9456
230193 [유머] 악마를 보았다.. [1] 강용석3904 15/01/13 3904
230192 [유머] [계층] 한국 신데마스에 추가된 배추돌 [12] swordfish-72만세4588 15/01/13 4588
230189 [유머] 일본의 골목길 [24] 발롱도르7475 15/01/13 7475
230188 [유머] (주의) 귀신으로 보이는 형체가 쫓아옵니다.. [21] k`5365 15/01/13 5365
230187 [유머] 아이폰 94개 몸에 감고 밀수하려다 잡힌 홍콩 남성 [17] 효연광팬세우실7820 15/01/13 7820
230186 [유머] 호나우도, 내가 보고있다 [7] 발롱도르5576 15/01/13 5576
230185 [유머] [계층] 합체 [6] 미캉3901 15/01/13 3901
230184 [유머] 쿠팡의 고객 서비스.jpg [9] 블랙탄_진도8284 15/01/13 8284
230183 [유머] [수정후재업][무한도전] 아는건 축구뿐 [7] 낭만토스5074 15/01/13 5074
230182 [유머] 일본의 양갱 [14] 미캉6246 15/01/13 624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