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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10 14:13:03
Name K.F.C
Subject [유머] 멱살잡고 하드캐리의 올바른 예시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RTDKw








이젠 이창호 9단도 나이가 들어서 이런거 시키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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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5/01/10 14:18
수정 아이콘
당시에 이 사건에 대해 매체로 접하는 정도~ 였긴 했지만 이때 중국 반응이 얼마나 참담했었는지는 아직도 똑똑히 기억하네요
15/01/10 14:21
수정 아이콘
머.. 그 이후는 중국위주로 흘러가게되니..
소신있는팔랑귀
15/01/10 14:21
수정 아이콘
정말로 본격기전 딱~ 한 번만 더 우승하는 거 보고 싶네요 ㅠㅠ
15/01/10 14:23
수정 아이콘
그나마 비교 해볼라면
10이영호나
외계인모드 장재호나
그 뭣이냐 에이지오브엠파이어의 엄청난 사기선수가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네네요
암튼 이정도나 그나마 비교해 볼만 하군요 크크크
Naked Star
15/01/10 14:43
수정 아이콘
강병건선수
오바마
15/01/10 14:59
수정 아이콘
창호 재호 영호
제 아들 이름 마지막 글자는 정해졌습니다.
15/01/10 15:03
수정 아이콘
진호?
人在江湖
15/01/10 15:44
수정 아이콘
오호~
스타로드
15/01/10 16:4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썸 많이 탈 것같은 이름이네요.
트리거
15/01/10 14:23
수정 아이콘
돌부처갓..
지금뭐하고있니
15/01/10 14:39
수정 아이콘
불펜에서 몸을 푸는 선수가...
네, 범가너 선수가 몸을 풀고 있습니다.
브루스 보치 감독 마운드로 올라옵니다. 교체 사인...
범가너, 3일 쉬고 마운드로 올라옵니다.
탈리스만
15/01/10 16:22
수정 아이콘
그래도 2이닝 정도는 막아주겠죠? 크크크
앓아누워
15/01/10 15:02
수정 아이콘
바둑 전혀 모르는 바알못이지만, 10여년 전 정도까지는 한국이 완전히 패권을 쥐고있지 않았나요?
요즘은 중국한테 힘을 못쓰는거 같던데. 요즘 어린 친구들이 바둑쪽으로 방향을 잡긴하는지 좀 걱정이네요 ㅠ
솔로10년차
15/01/10 15:07
수정 아이콘
저 때도 최전성기는 아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이창호.

세계기전에서, 그것도 특히 각 국가의 자존심이 걸려있다고 할 수 있는 농심배(진로배)와 잉장치배에서 한국선수들이 특별히 활약했었죠. 특히 서봉수 9단이 진로배에서 9연승 한 것과 2회 응씨배에서 우승한 건 정말...

이런 3팀의 연승전방식은 재미있는게, 지더라도 한 판은 부전승이 된다는 겁니다. 다른 두 팀끼리 붙어서 한 명은 떨어지니까. 그래서 4번까지 단 1승만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상대팀 10명 중 5명이 탈락한 상태였죠. 뭐 서봉수9단의 경우처럼 9연승 할 수도 있지만.
여성가족부
15/01/10 15:18
수정 아이콘
5연승 가운데 3국이었나.. 전 판에 자기가 이겨버린 상대의 포석으로 둬서 다음 판 상대를 이겨버리는 능욕도 보여주셨죠... 후에 인터뷰에서도 그 포석이 좋아보이길래 썼다고.... 상대를 두 번 죽이는...
아무튼 당시 이창호 9단의 부진은 최철한 9단 때문인데요. 이세돌은 잘 저지하는데 이상하게 최철한만 만나면 호구잡혀 버리면서 묘한 슬럼프가 시작되었습니다. 1승만 하고 바로 진 최철한 9단이 가장 조마조마하게 남은 일정을 보냈을 겁니다. 초라하게 져버리면 한국에서 이창호를 슬럼프에 빠트린 놈이라고 가루가 되도록 까일테니...
15/01/10 15:19
수정 아이콘
이게 창호라면이군요
15/01/10 16:23
수정 아이콘
저 무렵에 중국에 유학간 학생이 여기 중국에서 이창호는 신이라 불린다면서 인기가 엄청 나다고 했었는데 바둑이 중국에선 큰 인기스포츠인가 봅니다.

그나저나 대회를 몇 달에 걸쳐서 하네요. 저는 하루에 몇 판을 둘까가 궁금했는데..
노때껌
15/01/10 18:43
수정 아이콘
수상식 사진 설명이 잘못되어있네요. 트로피를 든 분은 중국이나 일본 관계자가 아니라 김인 9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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