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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01 01:37:59
Name 조던
File #1 1.jpg (241.1 KB), Download : 44
Subject [유머] [유머] 매년 이맘때 보는 연기대상 레전드.jpg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중고신인이 대상을 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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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1 01:39
수정 아이콘
단 하나도 태클을 걸게 없는....
저 당시에는 솔직히 김해숙-최수종씨 중에 한분이 받을줄 알았습니다.
15/01/01 01:52
수정 아이콘
저는 저 때 대상을 서너명이서 공동수상해도 깔 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위원장
15/01/01 01:40
수정 아이콘
역시 믿고보는 KBS 연기대상
15/01/01 01:49
수정 아이콘
배용준 대상에 김명민 최우수상에 이어
송승헌과 대상 공동수상이라는 굴욕을
MBC에서 두 반이나 당하신 명민좌.....
이젠 KBS에서 사극 하나 더 해주실때도 된거 같은데.
단지날드
15/01/01 01:55
수정 아이콘
이순신 한번 더? 크크크크 최근에 명랑에서도 최민식씨가 멋진연기 보여주셨지만 전 그아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흐흐
R.Oswalt
15/01/01 02:20
수정 아이콘
SBS에서는 불량가족(?)이랑 드라마의 제왕으로 신통치가 않았네요... 그랜드슬램은 힘든걸로 ㅠㅠ
클레멘티아
15/01/01 01:53
수정 아이콘
최우수상 면면만 보더라도...
명민좌 대상은 소름 돋았죠...
(다른 소름돋은 1번은 이수영이 대상 받았을때.. )
레가르
15/01/01 01:56
수정 아이콘
대상 공동수상을 주더라도 괜찮을 법한 해엿죠.
카루오스
15/01/01 02:01
수정 아이콘
공동수상이 많아도 태클걸수가 없는 정말 무서운 해가 아니었나 싶네요.
지금뭐하고있니
15/01/01 02:03
수정 아이콘
우수상까지 연기력에 토를 달 사람이 없는 듯...
R.Oswalt
15/01/01 02:10
수정 아이콘
대상 최우수상은 뭐 딱히 말할 필요도 없네요.
단막극 부문 수상자도 충격과 공포네요. 박근형, 윤여정 선생님이...
리듬파워근성
15/01/01 02:11
수정 아이콘
찡하네요 더불어 진실이누나 보고싶어요 ㅜㅜ
15/01/01 02:14
수정 아이콘
KBS가 깔끔하네요.
15/01/01 02:18
수정 아이콘
외등에서 홍수현 정말 예뻤어요
ost도 엄청 아련하고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저글링앞다리
15/01/01 11:59
수정 아이콘
외등 보고 난 이후로 쭉 홍수현 팬입니다.
외등은 아직도 가끔 꺼내서 보네요. OST도 가끔 듣고요. 외국에서 공들여 녹음해온 곡으로 기억합니다.
15/01/01 02:42
수정 아이콘
정말 해신 최수종씨가 받았어도 칭찬받았을 해였는데..
김명민씨 챙겨주는거 보고 정말 놀랬죠..
Made in Winter
15/01/01 03:41
수정 아이콘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라 자부하는 부활
15/01/01 04:29
수정 아이콘
대상급 라인이 쟁쟁한 년도는 꽤 있긴 한데
2005년이 진짜 무서웠던 건 우수상-신인상 라인업까지 무시무시했다는 점이죠.
15/01/01 08:17
수정 아이콘
심지어 아역상까지...
무무무무무무
15/01/01 09:04
수정 아이콘
박지빈 유승호 이세영 덜덜덜;;;;
정지연
15/01/01 09:09
수정 아이콘
단막 특집극상도 후덜덜해 보이네요..
내일은
15/01/01 10:00
수정 아이콘
신인상 이보영, 한지민, 김아중도 대단하네요.
에바 그린
15/01/01 10:13
수정 아이콘
이 해 드라마도 기가막혔고 시상식도 기가막혔죠. 명품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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