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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2/04 15:05:09
Name 블랙탄_진도
Subject [유머] [유머] [스타1] [고전] 김택용 vs 송병구
김택용 vs 송병구

•커세어 다크 vs 리버 캐리어

•MSL 3회 우승 1회 준우승 vs 스타리그 1회 우승 3회 준우승

•마재윤 3:0, 허영무 3:1, 송병구 3:2로 사이클링 우승 vs 이영호 0:3, 이제동 1:3, 김택용 2:3으로 사이클링 준우승

•온겜 와카천운으로 기적의 연명 vs 엠겜 와카천운 후 기적의 변명

•기적의 웃음소리 vs 무결점의 노랫소리

•기적의 2억관중 vs 무결점의 하이파이브

•송병구가 있는 삼성 소속에 콩라인인 허영무 잡고 엠겜 우승 vs 김택용이 있는 티원소속에 콩라인인 정명훈 잡고 온겜 우승 시기마저 비슷함

•같은 팀인 콩라인 정명훈에게 스타리그 4강에서 3:0 관광 vs 같은 팀인 콩라인 허영무에게 MSL 4강에서 3:0 관광

•빵삼이 vs 완병구

•온게임넷 0회 우승 vs MSL 0회 우승

•07년 팀 x망의 주역 vs 07년 팀 우승의 주역

•08-09시즌 팀 우승의 주역 vs 08-09시즌 팀 x망의 주역

•결승 이외의 다전제에서 패배 vs 결승에서 패배

이후 2011년 5월 버전

이건 송병구 vs 김택용

오프물량 원탑 vs 온라인팬 원탑
리버 캐리어 vs 커세어 다크
온겜결승 4회진출 vs 엠겜결승 4회진출
온겜결승 1회우승 3회준우승 vs 엠겜결승 3회우승 1회준우승
토스최초 2회연속 준우승 vs 토스 최초 2회연속 우승
와카로 준우승후 핑계 vs 와카로 4강진출후 떡실신
상대적으로 개인리그에 강하고 프로리그에 약함 vs 상대적으로 프로리그에 강하고 개인리그에 약함
5전제를 잘올라가나 5전제에서 거의 털림 vs 5전제 자체를 못올라감
상대적으로 강한 테란전 vs 상대적으로 강한 저그전
테란전 3번 셧아웃 패배 vs 저그 이영한에게 2번 36강 탈락
결승만 아닌곳에서 택 압살 vs 결승전에서 뱅 압살
엠겜리그 4강이상 2번 vs 온겜리그 4강이상3번
온겜리그 11회연속 16강진출 vs 엠겜리그 12회 연속 32강진출
엠겜리그 본선에서 9연패 vs 온겜리그 4강 전적 1승9패
커세어로 저그 본진 훑어도 모름 vs 옵저버로 테란 본진 훑어도 모름
1월 오본왕후 2월 오막왕 차지 vs 3연올킬후 3연 노킬 원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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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깔 빗방울
14/12/04 15:13
수정 아이콘
크크 저때 육룡육룡하면서 스타 재밌게 봤었던 기억나네요.
껀후이
14/12/04 15:16
수정 아이콘
테란은 임요환-이윤열-최연성-이영호
저그는 홍진호-박성준-마재윤-이제동
그런데 프로토스는 어느 한명을 딱 꼬집을 수 없게 당대 최강이 공존하는 것 같아요
김동수/임성춘 - 박정석/강민/박용욱 - 오영종/송병구/박지호 - 송병구/김택용
14/12/04 15:22
수정 아이콘
성춘이형 좋아하지만 저기 대열에 낄수도 없고 김동수선수랑도 사실 비교 불가입니다.
껀후이
14/12/04 17:42
수정 아이콘
엇 그런가요? 코카콜라배때 엄재경 해설위원이
8강에서인가 임성춘 선수를 최고의 프로토스로 꼽았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흐흐
테란엔 임요환 저그엔 홍진호 프로토스엔 임성춘 이렇게 얘기했었어요 그때
근데 그 다음 리그에서 김동수 선수가 우승 하면서 임진수 라인이 나오게 됐었는데...
14/12/04 15:45
수정 아이콘
당대 최강으로 접근하지 말고
결과물(커리어)로 접근하면
김동수 - 강민 - 송병구 - 김택용
으로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요?
껀후이
14/12/04 17:47
수정 아이콘
커리어로만 따지면 우승1회, 준우승 3회의 박정석 선수도 들어갈 수 있을듯 합니다
솔로10년차
14/12/04 15:51
수정 아이콘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이 시기상 저그에선 박성준 이전이죠.
각각 임요환(01~02), 이윤열(02~03), 최연성(03~04)이니까요.
그 정도 기준으로 잡는다면 저그도
홍진호(01~02) - 조용호(02~03) - 박성준(04)로 계보를 형성할 수 있을 겁니다.
토스도 마찬가지로,
김동수(00~01) - 박정석(02) - 강민(03)으로 계보를 형성할 수 있죠.
껀후이
14/12/04 17:49
수정 아이콘
시기로 따진게 아니라 그냥 종족별 흐름으로 리플 단 겁니다
시나브로
14/12/04 16:07
수정 아이콘
앵무가 죽었슴다--;
똥눌때의간절함을
14/12/04 15:20
수정 아이콘
사실 육룡이라기엔 김택용과 아이들이었죠..
역대로 따져도 김택용/허영무....
14/12/04 15:25
수정 아이콘
허영무< 송병구라고 보이는 데요..
王天君
14/12/04 15:26
수정 아이콘
아 뱅빠로서 파이어 한번 일으키고 싶다.
그렇지만 저도 뉴웨이브의 각 종족 대표를 뽑으면 택이 맞다고 생각해요
14/12/04 15:33
수정 아이콘
역대로 따지면 택강 밑에 나머지 이지 않나 시포요
14/12/04 15:44
수정 아이콘
제가 광빠지만서도
커리어를 봤을 때 광이랑 허는 동급으로 봐야죠...
14/12/04 15:53
수정 아이콘
우승횟수로 승부하면 역대 플토중에 택 이길 선수 없으므로 그기준에서는 택이 최고라고 봐야하죠. 그러나 택은 엠겜에서만 우승했으므로 유일한 양대리그 우승자인 강이 역대플토중 유일하게 택에게 대적할 만한 커리어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에요.
14/12/04 16:54
수정 아이콘
그러기엔 패러독스라는 맵이 좀...
14/12/04 17:02
수정 아이콘
맵빨같은거랑은 별개죠. 단순 커리어로만 논한거니까. 당시에 강민혼자 플토였던것고 아니고요.
14/12/04 16:59
수정 아이콘
택도 맵빨은 좀 많이 받았죠.
14/12/04 17:04
수정 아이콘
제가 맵얘기를 했나요? 강민선수가 유일하게 양대리그에서 우승을 경험해본 플토이다라는 얘기밖에 안했는데....택의 커리어에서 약점이라곤 양대리그우승자는 아니다 뿐인데 플토에서 유일하게 그 커리어를 가진게 강민선수라는거죠. 플토중에 택 빼고 최고커리어라인에 강민이 속하기도 하구요.
14/12/04 18:10
수정 아이콘
아 댓글이 저쪽으로... 저는 피나님한테 댓글을 달았는데 잘못 클릭이 되었나보군요.
14/12/04 15:24
수정 아이콘


"커세어로 저그 본진 훑어도 모름 vs 옵저버로 테란 본진 훑어도 모름"

그때도 이게 가장 욱겼습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14/12/04 15:29
수정 아이콘
뱅빠입장에서 몇가지 동의하기 어려운점도있지만
그건 택용팬분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고
저때 참 즐거웠습니다 후후
王天君
14/12/04 18:50
수정 아이콘
뭐 상관없죠 어차피. 프로리그에서 거의 다 이겼으니까 후후...
14/12/04 16:0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순수 커리어로보면 김택용이 프로토스중에는 최고 아닌가요? 우승횟수도 그렇고 프로리그 성적까지 있으니
전 스타보면서 제일 신기 했던게 프로토스가 1년단위 리그에서 다승왕경쟁한다는게 제일 신기 했네요 저그나 테란은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프로토스는 그럴수 없다고 생각해서..
王天君
14/12/04 18:51
수정 아이콘
이영호 인터뷰 생각납니다. 58승인가 59승이가 해놓고 자기가 생각해도 이번 리그는 진짜 잘 했다 싶었는데 김택용이 60승을 넘기는 거 보고 진짜 할 말이 없었다고.... 되게 억울해하는 표정으로 말하더라구요 크크크
살다보니별일이
14/12/04 16:15
수정 아이콘
강민의 양대리그 우승빼곤 김택용은 프로토스의 절대원탑이라고 봅니다. 송병구는 같은 시기에 활동하고 팽팽한 관계를 형성한것뿐이죠. 같은 4대천왕이라고 이윤열과 박정석을 동일선상에 놓는 사람도 없고, 라이벌이라고 임요환과 홍진호를 동급이라 놓는 사람도 없습니다. 적어도 그 선수의 업적이나 성적 측면에서는요.
솔로10년차
14/12/04 16:24
수정 아이콘
아주 예전에 올라왔던 글입니다. https://ppt21.com/pb/pb.php?id=free2&no=44024
2010년까지의 양대리그에 국한해서, 테란은
임요환(4)-이윤열(3)-최연성(4)-이윤열(2)-최연성(3)-이윤열(2)-박성균-이영호(3)-박지수-정명훈-이영호(4)이고, 저그는
장진남-홍진호(3)-조용호(3)-홍진호-박성준(6)-조용호-마재윤(4)-이제동(9), 토스는
김동수(3)-박정석(3)-강민(4)-박정석(2)-오영종(3)-강민-김택용(4)-송병구(5)-진영화(2)-송병구네요.
이후로는 테란은 정명훈, 토스는 허영무가 조금 자리한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다만 1위만을 기록한 것이지 2위와 얼마나 압도적인 차이를 냈냐는 건 아니니까, 그냥 '계보'로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살다보니별일이
14/12/04 16:37
수정 아이콘
본좌들이랑 리쌍만이 2등선수와의 격차가 2배 이상나네요. 임요환은 뭐 3배 가까이도 가고...의외로(?) 이영호만 2.0 을 못넘는...
능그리
14/12/04 17:21
수정 아이콘
테란은 본좌라인-이영호
저그는 이제동
토스는 가을의 전설-택뱅으로 정리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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