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4/10/19 23:34:04
Name 광개토태왕
File #1 download.jpg (214.7 KB), Download : 28
File #2 download_1.jpg (104.4 KB), Download : 17
Subject [기타] [기타] 학교폭력 당한 피해자의 화끈한 복수




지린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엔타이어
14/10/19 23:37
수정 아이콘
통쾌하긴 하지만 소설 냄새가 나네요
면역결핍
14/10/19 23:38
수정 아이콘
음... 저도 피해당한자가 공상으로 꾸며낸 문예 같네요...
멀면 벙커링
14/10/19 23:42
수정 아이콘
연륜이 있는 교수님이 과거에 있던 얘기라면서 고등학교~대학교 시절 얘기를 하시는데 카톡증거라;;;;; 별로 믿음이 안가네요.

그리고 이 내용 일전에 본 거 같네요.
14/10/19 23:46
수정 아이콘
저도.. 저 일련의 이야기만 놓고 보면 시간이 한참 걸렸을 거 같은데 카톡? 에서 좀 의문스럽네요.
14/10/19 23:45
수정 아이콘
쫓아다니면서 전과사실알리고 이런거 명예훼손 아닙니까?
14/10/19 23:45
수정 아이콘
대학교 졸업하고 연락안하면 B는 억울해서 피토할듯...
14/10/19 23:45
수정 아이콘
타인의 전과 사실을 말하고 다니는데 명예훼손이 성립하지 않을리가...

소설이네요.
Around30
14/10/19 23:46
수정 아이콘
소설...
근데 뭐 사실이라해도 b의 복수는 그냥 감방보낸 것뿐이고 수년의 육체적 정신적 피해에 비하면 a 가 받은건 솜방망이 처벌이네요.
사악군
14/10/19 23:49
수정 아이콘
이건 모르겠고.. 고교시절부터 괴롭힘 당하고 졸업하고서도 자취방까지 기어들어와 살며 괴롭히던 상대방을
토막살인한 사례는 알고 있습니다..-_-.....
14/10/19 23:54
수정 아이콘
와우.... 분노가 정말 임계점을 넘은 모양이군요. 그런 사례도 있구나.. 저는 강간살인쪽 판례가 정말 읽는 사람 피가 거꾸로 솟는 쪽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루크레티아
14/10/19 23:54
수정 아이콘
소설 따위...
현실이 체고십니다..
사악군
14/10/19 23:59
수정 아이콘
심지어 머리는 공공장소 사물함에 유기했.. 거기 갈 일도 없지만 거기 사물함은 절대 이용하지 않으리라 다짐했죠..-_-....
수지설현보미초아
14/10/20 00:01
수정 아이콘
아니 그 피해자는 사람이 빡돌면 뭘 할지 몰랐었나요? 참....
사악군
14/10/20 00:14
수정 아이콘
뭐 사연을 보면 죽어도 싼 놈이긴 했죠.. 다만 그것도 범인의 얘기가 주된 근거니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는 좀 애매하긴 하지만..
王天君
14/10/20 02:12
수정 아이콘
흐거거거걱거
14/10/20 01:38
수정 아이콘
헉...
여자친구
14/10/19 23:56
수정 아이콘
이거 증거수집이 문자(sms)에서 카톡으로 바꼈네요. 대리만족을 위한 일종의 도시전설정도로 생각하고 기억하고있었는데, 시간이 흐르니 이렇게 또 살짝씩 변형이 생기네요.
14/10/20 00:01
수정 아이콘
오호.. 중간에 변형이 가미된거라면 이야기가 거쳐가면서 변형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니까, 원형의 이야기 자체는 사실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겠네요. 저도 이야기 자체는 충분히 있을 법 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말이 명예훼손이지 현실은 전과자인걸 까발리는 사람이 뭐되기 보다는, 그냥 전과자가 일방적으로 사람들의 눈총받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다만... 저렇게 독품고 준비할 사람이라면 참 의지가 강하다는 소리인데.. 어지간히도 견뎠다 싶네요. 진짜 있던 이야기라가면.
The Genius
14/10/20 00:07
수정 아이콘
주위 사람들에게 전과 사실 폭로하고 다니면 그것도 범죄죠... 소설은 주의합시다.
14/10/20 01:11
수정 아이콘
소설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지만 못할건 딱히 없을 거 같은데요 크
알바하는데 가서 얘 아주 질 나쁜애다 하며 보여주면 자를 생각부터하지 이러시면 안됩니다라고 할까요..
王天君
14/10/20 02:13
수정 아이콘
일단 명예훼손인데다가, 그런 전과 사실이 카톡 쓰는 시대에 안나올 리가 있습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7067 [기타] 옛날 참고서 2대장... [45] Neanderthal8005 15/11/14 8005
255692 [기타] 학교밑에 공동묘지가 있다고? 그거 그냥 전설 아님?? [13] Fin.6483 15/11/01 6483
255479 [기타] 기사의 결론이? [7] arq.Gstar4193 15/10/30 4193
255459 [기타] 하하하하하하!!! 지금까지 몰카였습니다!!!!! [48] 효연덕후세우실12364 15/10/30 12364
253706 [기타] 8만명을 감동시킨 대나무숲글 [10] 오프로디테8711 15/10/14 8711
253700 [기타] 비만치료제의 부작용 [15] 모여라 맛동산8176 15/10/14 8176
250764 [기타] 학교강의 듣다가 발견한 pgr [10] 천무덕10053 15/09/10 10053
250535 [기타] 학교의 중요성 [5] 시베리안 개7189 15/09/08 7189
249300 [기타] 건달할배 채현국의 북레터 365.jpg [1] 흐르는 강5455 15/08/22 5455
249259 [기타] 슈퍼스타k7 중식이 예전 클럽 라이브 영상들 [3] 루저5376 15/08/21 5376
248896 [기타] 샤키오닐이 입을 교복.jpg [26] Anti-MAGE12785 15/08/18 12785
248507 [기타] 샤킬오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출연예정 [22] Anti-MAGE7726 15/08/12 7726
222600 [기타] [기타] bgm) 빙과에서 호타로의 좌우명이 확립된 계기 [9] 연의하늘11000 14/10/24 11000
222512 [기타] [기타] 빙과에서 마야카가 호타로를 까칠하게 대한 이유 [31] 연의하늘23347 14/10/23 23347
222046 [기타] [기타] 학교폭력 당한 피해자의 화끈한 복수 [21] 광개토태왕6995 14/10/19 6995
219728 [기타] [기타] 대기업 인사팀 18년차의 조언 [29] Darth Vader14075 14/09/29 14075
219255 [기타] [기타] 제 운동선수 출신 어머님의 일화 [51] 토쁜이12377 14/09/24 12377
217204 [기타] [기타] 10년전 한 랩퍼의 출사표 [5] Hsu6852 14/09/03 6852
216964 [기타] [기타] 1966년 해병대 공군 비행학교 습격 사건 [5] kien5858 14/08/31 5858
216502 [기타] [기타] 중동 군주들의 출신 대학 1위 [4] 요정 칼괴기6890 14/08/26 6890
216434 [기타] [기타] 부산의 어느 학교상황 [15] 샨티엔아메이10814 14/08/25 10814
216416 [기타] [기타] 오늘의 폭포 [8] 니시키노 마키7551 14/08/25 7551
214522 [기타] [기타] 부모와 자녀간 학교폭력에 대한 견해차이.jpg [31] 큐브7371 14/08/07 737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