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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06 21:49
전 '디즈니 만화동산'을 봤지요.
SBS는 '만화잔치', KBS는 '디즈니 만화동산'입니다. 만화잔치는 <거북이 특공대(닌자 거북이죠)>외엔 기억이 안나고... 전 디즈니 만화동산에서 <다크 윙 덕>을 가장 좋아했지요. 스크루지 아저씨와 조카들도 좋았고... 구피와 친구들은 싫어했습니다. 재미가 없어서-_-;
06/02/06 21:52
아 놔, 눈가가 훈훈해지네요.
갑자기 이상한 만화들 하더니 방송종영 되버려서 매우 섭섭했다는.. 일요일 점심까지 늦잠자게 만든 결정적인 원인입니다. -_-;;
06/02/06 22:00
일요일 아침에는 당연히 디즈니 만화동산이 아니였습니까?!?!
그 전에 하는 바둑프로그램의 압박에 치를 떨며(...) 즐겁게 다크윙덕과 여러가지(다른게 기억이 안나네-_-)를 기다리던 그때..크..
06/02/06 22:09
기즈모 덕...호출암호같은거 말하면 부품들 날아와서 샤삭~하고
변신했더랬죠.. 아..저는 유령대소동을 참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고스트버스터즈'보다 유령대소동이 더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06/02/06 22:10
스타에이스 고고고~!!
날아서 싸워라~ 우주선아~~ ??? 날아라 승리의 여신~!! 스타에이스~!! 은하철도 999 --> 천년여왕 콤보 --;;
06/02/06 22:11
티몬과 품바는 좀 많이 뒤에 나온작품이고..
원래.. 미키마우스.. 그다음 짧으면서 대화 적은것 그리고 구피 나오는거.. 아마 이 순서로 아는데.. 그러다가 그.. 오리 3마리.. 스쿠루지할아버지랑.. 골리앗도 가끔하고.. 요샌 안하더군요-_-
06/02/06 22:12
저도 '금화의 바다'에서 헤엄치던 스쿠루지가 생각나는군요. 종종 금화의 바다로 다이빙 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죠.
근데 쌓여 있는 금화로 다이빙 하면 보통은 죽거나 어디 부러지지 않나?
06/02/06 22:17
Lunatic Love님//그렇군요. 제가 원래 제목 기억하는데 약합니다. ^ ^
dreamer님//어차피 오리가 사람처럼 말하는 것도......ㅡ.ㅡ;;
06/02/06 22:18
AFKN에서는... Roadrunner라는 만화를 했었죠..
밍밍! 거리면서 엄청나게 빠른 스피드로 달리는 새와 그것을 잡을려는.. 코요태? 늑대?
06/02/06 22:46
그시절에 바둑을 배워서 -_-;;
KBS 아침에 하는 바둑보고 이걸보면 딱 맞았죠. 그리고 다시 잠자리 -_-; (..............중간중간 돌려보는 통일전망대도 재미 있었습니다.. 그때는.)
06/02/06 23:01
스타에이스도 잼있었고 그거 뭐더라 썬더~ 썬더의 용사들아 하~~
그러면 타이거,치타등의 용사들이 같이 나와서 막 싸우는 거 있었는데 암튼 그것도 재밌었죠 그러나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역시 디즈니
06/02/06 23:32
일요일 아주 이른시간에 방영했던 엄마찾아 삼만리도 기억나는군요.
SBS에서 9시경에 방영하던 만화잔치는 주로 예전에 했던 만화를 재방했었는데.. (주제가가 아직도 ㄱ이 나는;) 참고로 93년때 첫방영을 한 피구왕 통키가 후에 만화잔치에서 재방했었는데 첫방때보다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더군요.
06/02/07 00:18
스타에이스도, 쾌걸조로도, 마법소녀 리나(한때 아침에 했었음)도
재밌게 봤었죠.. 한 6시반 부터 일어나서 기다렸던거 같습니다.. . SEIJI 님이 올리신 로빈훗은 녹화도 해놨었죠 ㅋ 아직 주제가도 기억납니다. 주인공이 화살을 쏠땐 BGM이바뀌며 멋진 화면이 나왔드랬죠.. 줄리안은 나중에 초능력쓰고... 옛날생각나네요ㅎ
06/02/07 01:08
오옷@@~저와 같은 분이 많으셨군요..
로빈훗의 모험은 정말 일요일날 일찍 기상하게 했죠.. 그밖의 디즈니도 일찍 해서 빨리 일어났죠..특히 기억에 남는건 스크루지..돈으로 채워진 금고에서 다이빙하는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군요
06/02/07 08:01
코난,밍키,스타에이스(일명 당가드-A)제목은 기억안나지만 사자,곰,치타등등이 나오는데 사자가 칼을 높이들면서 뭐라고 외치면 다른 동물들이 다모여서 싸우는거 있었는디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군요. 그리고 쉬라와히멘 기억이 나네요.
그나저나 이 놈의 눈 땜시 이틀째 결근인디 월급 많이 깍일까나 몰라 걱정되네.
06/02/07 09:55
저도 스크루지랑 고스트 바스터즈(?) 정말 재밌게 봤었습니다
그리고 제목이 기억 안나는데 말썽많은 수다쟁이라고 외치면 어디선가 갑옷(?)이 날라와서 무척 쎄지는...그게 뭐였죠? 아시는분 있나요 ㅋ 사람들이 가장 안쓰는 말조합으로 정했다는 저 암호가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부르기만 하면 날라와서 합체해버리는 거라 어렸던 제가 저말을 제법 외쳤던 기억이..;
06/02/07 11:01
하쿠나 마타타 ! 티몬과 품바, 아라비안나이트~ 신비한 이야기~를 재잘거려대던 우리의 알라딘...기억이 생생하네요 너무 재밌었음^ ^ 그리고 나중엔 우리의 헤라클레스와 버즈 ! (가수가 아닙니다 버즈라이트 이어! 우주대원!)
06/02/07 13:16
아침에 그거못보면 진짜 짜증꼬라지 만땅이였죠 부모님한테도 꼴내서 많이 혼나고..아 진짜 추억이다..일요일 낮에 했던 kbs1에서 그 만화..날아라 슈퍼보드는 해준거 또해주고..또뭐..이상한 우주류 만화 있었는데 정말 볼때마다 적응안되던,,,정말 추억입니다 되돌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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