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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11 20:37:45
Name 유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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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기타] [기타] 소개팅할때 추천 요리




센스있게 이거 같이 먹으면 백프로죠.
일단 팍팍 찌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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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탑버풀
14/09/11 20:38
수정 아이콘
어떤건가요 ????안보입니다 ㅠㅠ
유리한
14/09/11 20:41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모바일이라 사진만 쏙 빼고 올라가서.. 수정했습니다.
SSoLaRiON
14/09/11 20:38
수정 아이콘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나요?
유리한
14/09/11 20:41
수정 아이콘
나쁜사람도 안보입니다 ㅠ 이제 보일겁니다.
2막3장
14/09/11 21:01
수정 아이콘
아 크크 이거 왜이리 웃기죠?
유리한
14/09/12 11:19
수정 아이콘
아 아침이 되서야 뭔가 잘못썼다는걸 눈치챘네요 크크
최설리
14/09/11 20:39
수정 아이콘
사진이 안보이는데 혹시 어제올라온 피카츄 정식인가요?
유리한
14/09/11 20:41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fx 탈퇴하고 잘 지내십니까?
4월이야기
14/09/11 20:3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소개팅에 나올 여자가 없다는 뜻이죠;;
한 줄의 유머로 솔로들을 울리다니 나쁜사람;;
유리한
14/09/11 20:42
수정 아이콘
어짜피 될놈될 안될안..
샨티엔아메이
14/09/11 20:43
수정 아이콘
동생이 좋아한다고해서 같이 함 먹었는데....이건 아닌걸로
루크레티아
14/09/11 20:48
수정 아이콘
비싸고 맛난 요리인지라 제대로 통하거나 망하거나의 이지선다..
브로콜리
14/09/11 20:48
수정 아이콘
삭힌내 상관없이
고기랑 회를 같이 먹을수 있다는 점에 매우 좋아합니다 ㅠㅠ
내용 없는 아름다움
14/09/11 20:51
수정 아이콘
이제는 익숙해져서 맛있는데... 삼합은 홍어 넣어 먹으나 안넣어 먹으나 똑같이 맛있다는게 함정 크크
저글링아빠
14/09/11 20:52
수정 아이콘
소개팅에서 뭐 먹냐로 될 소개팅이 안되고 안될 소개팅이 될 리가..

진리의 될놈될
14/09/11 20:52
수정 아이콘
침 넘어가네요.
엘에스디
14/09/11 21:15
수정 아이콘
삼합! 삼합! >_<
불타는개차반
14/09/11 21:4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삼합은 고기때문에 니맛도 내맛도 아닌것 같아서 별로던데
일반적으로 홍어 관련된 인터넷 자료들은 삼합에 대한 이야기가 많네요
저는 무침이나 그냥 초장에 찍어먹는게 최고던데 말입니다 크크
유리한
14/09/11 22:21
수정 아이콘
오늘도 코를 오독오독 씹어먹었습니다
14/09/11 21:43
수정 아이콘
이번 추석에 세점 먹고 조용히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아직도 어떤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유리한
14/09/11 22:20
수정 아이콘
그.. 뭐랄까.. 무슨 맛으로 먹는지는 모르겠지만, 자다가 갑자기 그 맛이 떠오르게 됩니다..
그게 초기 증상이예요..
그러다가 점점 물들어가는거죠.
흰코뿔소
14/09/11 22:26
수정 아이콘
생각납니다. 그냥 문득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먹고 나면 진정됩니다. 그런데 다음날 또 생각납니다;;
tannenbaum
14/09/11 22:23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 진짜 흑산도 홍어 먹으려면 너무 비싸요
코딱지만큼 주고 몇만원... ㅜㅜ
유리한
14/09/11 23:07
수정 아이콘
저희는 이미 포기하고 칠레산으로 노선을 변경했습니다.
사진엔 없지만 연남동 홍이랑 탁이랑 여기가 양이 진짜 쩔어요. 3만원이면 배가 터집니다.
tannenbaum
14/09/12 00:16
수정 아이콘
오!!!! 가봐야겠네요
청담동 무돌이 정말 맛나는데 비싸요
양은 정말 너무하더라구요
흰코뿔소
14/09/11 22:26
수정 아이콘
홍어는 진리입니다.
소개팅 대성공 혹은 대실패의 이지선다.
유리한
14/09/11 23:08
수정 아이콘
승패는 결국 얼굴에!!
태공망
14/09/12 00:26
수정 아이콘
아.. 이번 추석엔 내려가서 삼합을 못 먹었네!! ㅜㅜ
불건전한소환사명
14/09/12 09:00
수정 아이콘
흔들다리효과를 노리는건가요 크크
14/09/12 23:04
수정 아이콘
아.. 안돼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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