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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03 06:39:27
Name hola267
File #1 2083698901_1de64957.jpeg (315.4 KB), Download : 30
Subject [기타] [기타] 외국에 소개된 한국의 미신..jpg


나비만지고자는거는 처음 들어보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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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올
14/09/03 07:22
수정 아이콘
점핑 오버 유어 베이비 그림설명 뭔가 쿠키런 동작 같네요흐흐
반니스텔루이
14/09/03 07:26
수정 아이콘
선풍기 크크크 ... 진짜 맨날 선풍기 틀고 자는데..
딸기맛참외
14/09/03 08:08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덕수궁 돌담길은 진실인듯...ㅠㅠ
14/09/03 08:10
수정 아이콘
이분 많이 슬프신분...
YORDLE ONE
14/09/03 08:34
수정 아이콘
큿..잔상인가
Don't_forget_the_day
14/09/03 08:43
수정 아이콘
... 세번이시랍니다.
14/09/03 09:20
수정 아이콘
이분 최소 벙커링 3번 당하신분...
아케르나르
14/09/03 08:12
수정 아이콘
이 분들 덕수궁 돌담길 걷고서 헤어지신 분들...
14/09/03 08:17
수정 아이콘
자세히 보면 한분..
아케르나르
14/09/03 08:46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대충 봤네요.. ^^;;;
지니-_-V
14/09/03 08:17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신발 선물은 진실인듯 ㅜㅜ
14/09/03 08:23
수정 아이콘
덕수궁 돌담길 같이 걸을 사람이라도 있었음 좋겠다.
14/09/03 08:23
수정 아이콘
신발 선물해 줄 사람도......
14/09/03 08:46
수정 아이콘
휘파람불면 뱀나온다고 들었었는데 여긴 귀신이네요.
14/09/03 10:53
수정 아이콘
저도 뱀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14/09/03 08:58
수정 아이콘
나비 날개에 묻어있는 가루가 눈꺼풀을 붙여버려서 다시는 눈을 못 뜬다고 들었었어요. 어찌나 무섭던지...
김성수
14/09/03 08:58
수정 아이콘
밤에 휘파람 불면 뱀이나 귀신 나온다고 하면 불면 안 될것 같지만, 소환할 수 있다고 하면 왠지 연습하고 싶어지죠.
파란무테
14/09/03 08:58
수정 아이콘
실명 진실이네요......
빠독이
14/09/03 09:19
수정 아이콘
팬 데스만 부끄럽고 나머지는 외국의 미신들과 별 다를 바 없는 수준인 것 같네요.
애 위로 뛰어넘지 말라는 건 위험하니깐 그런 것일테고 몇몇 미신은 그런 원인이 있겠죠.
하늘빛
14/09/03 09:21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덕수궁 돌담길은 진실인듯...ㅠㅠ
에잇.. ㅠㅠ
포도씨
14/09/03 09:34
수정 아이콘
작성자가 한국인인듯...너무 디테일하네요.
저도 처음듣는 이야기도 있고...
다쿠아즈
14/09/03 09:59
수정 아이콘
덕수궁 돌담길은 예전에 그 옆에 가정법원 있어서 같이 걸어가면 이혼하러 가는 것 같다고 해서 생긴 말 이라고 들었습니다.
14/09/03 10:19
수정 아이콘
밤에 휘파람 불면 뱀나온다는 얘기 들었고...
나방은 날개에 있는 가루가 독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독 아니더라도 알러지가...
유리한
14/09/03 10:30
수정 아이콘
나방 가루는 보통 피부염이나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재수없게 독나방이면 실명도 가능하기는 합니다.
낭만토스
14/09/03 11:15
수정 아이콘
덕수궁은 거기 안걸었어도....
14/09/03 12:04
수정 아이콘
선풍기 미신은 아직도 진실로 믿는 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14/09/03 12:14
수정 아이콘
혀깨물고 죽기는 없나요? 혀 깨물어도 안죽는답니다.
모모홍차
14/09/03 17:08
수정 아이콘
4에 관한건 우리나라뿐 아니라 한자 문화권이 좀 그런 경향이
중국은 잘 모르겠는데 일단 일본도 4와 死의 발음이 し로 같아서 꺼려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LurkerSyndromE=
14/09/03 20:28
수정 아이콘
회의중 빨간 펜으로 뭔가 메모하다가 무심결에 사람 이름을 적은 적이 있는데
상대분이 보더니 완전 정색을 하면서 지금 빨간색으로 이름 쓴거냐고.. 당장 지워달라고 해서 매우 당황한 적이 있네요;;
(검은 펜 빌려와서 그 위에 검은 색으로 덧칠을 하고 나서도 한참을 불쾌한 표정으로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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