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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1 17:02
이미 심형래 씨가 "영구 없다!"고 단언했건만..
저번에 영구 기관 기사 쓴 곳도 뉴시스입니다. 이쯤 되면 정말로 진지하게 영구 기관의 존재를 믿거나 기사 내의 김씨와 무슨 관계가 있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니냐는 의심이 드네요. 그리고 추가하자면, http://m.mediatoday.co.kr/articleView.html?idxno=16626 이런 전력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https://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627 동일인 맞습니다.
14/08/01 17:05
제발 팔아주세요 크크크크 부탁입니다.
한국 사람 등쳐먹을 생각인가본데... 과연 누가 등쳐먹힐 것이냐... 이번에도 전 국가적 단위로 쇼한번 할려나요 크크크 세계 7대 경관, 황우석 사건 생각하면 이거 뭐 이걸로 쇼한번 한다해도 솔직히 이제는 이상하다고 생각 안 할 것 같습니다.
14/08/01 17:06
"국가경제를 걱정하고 영구기관이야말로 살 길이라고 애타게 절규하는 김씨의 심정을 통감하는 기자가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은, 이런 걸 기사라고 쓰는 기자의 정신세계를 어떻게 가늠해야 할지 알 수는 없지만, 시들어가는 한국언론을 걱정하고 밥그릇을 챙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자들을 위해 자극제를 만들어 얼토당토않은 시각으로 한국언론의 내일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14/08/01 17:27
6월달쯤에 나온 기사 복붙인줄 알았네요.
그때도 뉴시스 문화부에서 김씨에 대한 기사를 냈었죠. 그때는 청와대에 청원예정이다. 지금은 청와대에서 답변이 없다. 공돌이에게 영구기관은 막대한 어글을 끄는 탱커와 같은 존재라 기사가 기억네 남네요. 참고로 영구기관은 특허로 돈을 못법니다. 독점권도 얻지못하죠. 특허는 [자연법칙을 이용한 기술적 사상의 창작으로서 고도한 것]이라고 특허청에서 정의했는데, 영구기관은 자연법칙을 이용한게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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