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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9 09:28
239회 보면 주말 돌핀스 3연전부터 5일 출장정지라고 나와있으니까 이번 첫경기가 마지막일 것 같네요. 흠 그런데 보통 출장정지를 경기수가 아니라 일수로 따지나요? 평소에 신경을 안써서 잘 모르겠네요 ㅠ.ㅠ
14/07/29 09:53
관건은 패일때 스토리진행으로 갈것이냐
그냥 투수들한테 막혀서 졌음으로 지나가는 식이냐에 따라 트로쟌스 3연전이 올해안에 안끝날수도....
14/07/29 11:27
이현이..무시한것도 그렇고..여기자가 약한사람이라고 한것도 그렇고...해설도..대놓고 비웃고...
조심스럽게....게이터스의 스윕을 예상합니다..
14/07/29 13:52
저도 그렇게 예상합니다.
이현이 미쳐 날뛰지만, 결국 어찌어찌 점수를 따라잡아 역전한 상황에서 이상용에게 손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눌리고, 마지막 3차전에서 남승우가 완전히 밟아줄 듯하네요. 그래서 다른 팀과의 3연전에서 1승 2패나 3패로 무너진 블레이져스를 제치고 7위로 올라설 것 같습니다. 트로쟌스는 3위 수성도 위험해지고요. 이현이 그 이후로 문제가 생겨서 트로쟌스의 성적이 뚝 떨어질 가능성도 있겠지요. 시즌 말미까지 램스와 돌핀스는 그대로 갈 것 같고, 선데빌스가 3위로 치고 올라가는 상황에서 게이터스가 마지막 4강 티켓을 거머쥐는 것일 듯해요. 그나저나 찾아보니 3월 20일 즈음에 돌핀스전을 시작했는데, 3연전이 끝나는데 4개월이 걸렸군요. 이번 트로쟌스전이 끝나면 금년이 끝날 지도 모르겠어요. 흘흘!
14/07/29 12:54
지난 돌핀스와의 시리즈에서 드디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팀을 보였으니, 이제부턴 절정으로 치닫는 수순이겠죠.
때마침 상대는 이현이고, 미리 뿌려놓은 떡밥도 있고 하니 스윕하고 한동안 치고 나갈 겁니다. 그러다 또 위기가 한 번 오고 어쩌구저쩌구
14/07/29 17:42
게이터스 지금 성적 보면 당분간은 치고 나가야 상위권에 오를 수 있으니,
팀 자체가 전반적으로 혁신되면서 치고 나가는 모습을 보여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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