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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6 03:18
전혀 근거 없는건데 흐콰형 뜬금없이 생각나네요 크크
근데 저거 아마 작가가 써준 주작이 아닐까 싶네요. 아이피를 추적해보니 KT라고 쓰여있어서 우리 건물 사람인 줄 알았다를 슥슥 각색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14/07/16 03:42
김정민, 변길섭, 조용호, 박정석, 강민 정도가 네임밸류가 크게 안 밀린다고 할 수 있을 텐데, 글쎄요. 3연벙 당하고 같이 술 마셔준 친구들일 텐데. 이래보니 면면들이 정말 화려하네요 케텝.
14/07/16 05:00
개인적으로 저한테 어마어마한 악플을 지속적으로 달던 사람, 아이피 추적해서 잡아보니
제가 봉사활동 나가던 곳의 한 아이... (제가 착하다고 생각했었고, 주위 사람들도 대부분 다 그렇게 생각하던...) 였던 적이 있는지라.. 본문 내용이 사실일 가능성도 꽤 있다고 보이네요...
14/07/16 08:20
제가봤을땐 인생에서 충분히 즐기는 사람이 누구냐의 차이로 홍진호씨가 저렇게 말할수도 있다고 보는데.. 서로의 속사정을 우리가 확연하게 다알순 없으니 크크 그러니까 홍진호씨도 연애와 결혼 얼른 하셔야 합니다 크크
14/07/16 10:21
가능성 충분하죠. 포텐이 홍진호가 더 좋지 않나요?
게다가 김가연씨도 훌륭하지만 나이차이가... 그런데 홍진호도 맨날 썸만 터지고 아니라고 그러는거 보면 신승훈이나 이현후 테크 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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