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1/10 22:23
원래 쓰레기 기사중 대부분은 마지막 문단에 '한편, XXX는 곧 개봉될 OOO의 마지막 촬영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이런 식의 진짜 하고싶은 말이 나오기 마련이죠-_-;;
06/01/10 22:30
노현정 3월에 결혼할래요!
KBS 상상플러스의 히어로 노현정 아나운서가 3월에 결혼하겠다고 선언해 수많은 남성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평소 추위를 많이타 겨울을 가장싫어한다던 노현정 아나운서는 덕분에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는 3월을 가장 좋아한다며 자신이 결혼은 반드시 3월달에 하겠다고 평소 말해왔던 것. 이 소식을 전해들은 누리꾼들은 또 한번의 좌절을 겪을뻔 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쉰것으로 전해졌다. PGR뉴스 나도 기자 무단전제, 배포하던지 말던지...
06/01/10 22:35
아마 지웠나 봅니다. 각종 블로그에서 펌한걸로 보아...
[마이데일리 2005.05.05 18:17:34] 강은진 기자 인데... 네이버에서도 없고 마이데일리도 없군요.
06/01/10 22:40
문근영 벗은 사진
이제 곧 대학생이 될 문근영(19)은 평소 사진 찍은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뷰 도중 핸드폰으로 계속 사진을 찍으며 '사진은 나의 벗'이라고 말해왔다. 문근영양이 주연으로 활약한 '슬픈 낙시꾼의 비애' (공태강 감독) 은 오는 1월 30일 한강변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백곰기자 무단배포 환영.
06/01/10 22:53
아마 원래 기사는
한가인, 연정훈에 잠자리 선물! <== 이런 식이었던 것 같아요^^ 연정훈씨가 어릴 때 잠자리 잡다가 어떤 상황때문에 무서워하게 됐고 그걸 알고 있던 한가인씨가 장난으로 잠자리를 선물해서 연정훈씨가 놀랐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 기사가 그 주 최다스크랩(?) 기사로 네이버에 올라있었죠^^
06/01/10 23:41
뭐 저도 대충 써보자면
--------------------------- 김태희, "저도 벗는 건 두렵지 않아요" 미모의 여배우 김태희(24)가 최근 노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당당히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추운 날씨 속에 촬영 중이던 김태희는 막간을 이용해 두툼한 점퍼를 걸쳐 몸을 녹이고 있었고, 그 때 촬영을 계속하려던 스텝 한 명이 이제 곧 점퍼를 벗어야 하는데 괜찮겠느냐며 그녀를 걱정했던 것. 이에 김태희는 "오늘 날씨가 춥긴 해도 점퍼 벗는 게 그렇게 무섭진 않아요. 얼른 촬영 시작하죠." 라고 응수했다. 김태희가 여주인공을 맡아 촬영한 영화 "이 죽일놈의 낙시" 는 3월 3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