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4/06/06 00:48:57
Name Sheraton.II
File #1 Screenshot_2014_06_06_00_45_24.png (173.2 KB), Download : 27
Subject [스포츠] 이거김


이대형 거르고 김주찬..

그 밖에 오늘 포인트

1. 기아의 삼성전 승리
2. 기아의 흔치 않은 역전승
3. 임창용의 블론
4. 병역버프의 어마무시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6/06 00:52
수정 아이콘
경기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느낌은 이만수 감독의
깝거택이 생각나네요

SK팬과 LG팬 모두
'뭐야 저 선택은' 이런 분위기였는데
ChojjAReacH
14/06/06 00:53
수정 아이콘
차라리 심창민을 일찍 내리지
타나토노트
14/06/06 00:55
수정 아이콘
울 팬들은 이 경기에만 '기아 우승!!'을 몇번이나 외친 건지... ㅜㅜ
전도서를위한장미
14/06/06 00:59
수정 아이콘
영수찡 ㅠㅠㅠ ㅠㅠ 삼팬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영쑤씨는 정이 가서 블론 아쉽네요.우리팀 경기 일찍 끝나서 보고 있는데 자꾸만 우리팀 경기 보는 것 같더라구요....
하얀 로냐프 강
14/06/06 01:07
수정 아이콘
삼팬으로서 그냥 이번 시즌 이대형+좌타, 막 부상에 올라온 김주찬+우타를 비교해서 낸 결과일텐데
그 장면을 봤을 땐 결과 내용을 걱정하기보단 이대형을 거른다는게 참 신기했었습니다 크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arwin4078
14/06/06 01:08
수정 아이콘
오늘 기아가 이겼다구요?
6:1 된거 보고 오늘도 졌구나 하고 관심 껐는데...-0-;
타나토노트
14/06/06 01:39
수정 아이콘
이기긴 했는데 브렛필 손등 미세골절에 지금 팬들 사이에선 9회에 이어 10회에 등판했던 어센시오가 제구력 난조가 되면서 이게 부상이냐 태업이냐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14/06/06 02:19
수정 아이콘
팀 선발 사정도 개판이고... 그냥 어센시오 집에 보내고 대체용병 구해야 그나마 후반기 반타작이라도 할 가능성 생기지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ㅠ
타나토노트
14/06/06 02:2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용병이고 뭐고 다 떠나서 목요일 경기 보면서 6:1까지 벌어졌을때 차라리 삼성한테 스윕당하고 단장이 열받아서 선감독 해고시켰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올해 취임한 기아 새 단장이 저번 삼성한테 스윕당했을때 이후로 실망을 많이 했다는 루머가 있더라고요.
14/06/06 02:35
수정 아이콘
A급 용병 세 명 뽑아줬지, FA 영입 해달라는 대로 해줬지... 근데 성적은 안 나오고 팬들은 등돌리고... 프론트도 참 죽을 맛이겠네요
애패는 엄마
14/06/06 11:41
수정 아이콘
맞는말이죠. 어차피 크보 거의 대다수팀이 작년 9회이상 리드시 승률릉 9할에 달합니다. 그냥 뒷목을 잡냐 아니면 평소에 많이 이기느냐인데 뒷목 잡는게 임팩트가 커서 그렇죠.
14/06/06 01:14
수정 아이콘
결론은 배영수 승리시 임창용 등판을 안 하는겁니다. 벌써 3번이나 블론을..
침착한침전
14/06/06 01:21
수정 아이콘
요즘 나지완의 크레이지 모드가 인상 깊은 경기라고 봅니다.
양쪽다 계투진은 난장판이었고, 그 와중에 역전타, 결승홈런 연타석으로 터뜨린 나지완
14/06/06 02:35
수정 아이콘
과연 아시안게임에 갈 수 있을 것인가... 2010년에 잘해서 갔어야지 ㅠㅠ
연호랭이
14/06/06 10:10
수정 아이콘
뭔가 어제 경기만 보면 나지완이 정말 4번타자가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14/06/06 01:21
수정 아이콘
배영수가 임창용한테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이게 무슨..
14/06/06 01:34
수정 아이콘
이대형이 좌타라고 이길 자신 없어서 거르는 투수가 김주찬은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건지...
임창용 블론 장면서도 나지완 거르고 이범호랑 승부하는게 나았을것 같은데 결국 한방 얻어맞았었죠.

임창용 본인의 똥고집인건지, 포수가 볼배합을 멍청하게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0-2로 유리한 볼카운트만 되면 정확하게 바깥쪽 밑으로 볼 던지더군요.
아무도 안낚이는데 혼자만 낚이는 유인구 계속 던지다가 카운트 하나하나 차고 볼넷 아니면 얻어맞고...

솔직히 타자들 해줄만큼 해줬다고 생각하고, 투수들이 정신 못차리면 올해는 어림도 없을 것 같네요.
루크레티아
14/06/06 01:45
수정 아이콘
깝거법
VinnyDaddy
14/06/06 02:15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아오 박석민...
애패는 엄마
14/06/06 11:41
수정 아이콘
갸팬으로 갸믿고 박석민 비더레 걸었는데 7타석이나 줬는데.....하나도 못치다니.
정지연
14/06/06 08:18
수정 아이콘
깝거택 시즌2군요..
비익조
14/06/06 09:11
수정 아이콘
웃긴게 심창민은 우타자보다 좌타자에게 강한 타자였고 이대형은 사이드암에게 약하고 김주찬은 사이드암에게 강한 타자였다는 거..크..
9th_avenue
14/06/06 10:00
수정 아이콘
경기 포인트 추가하자면 밑천 다 뜯기고~불쌍해서 스윕 겨우면한 기아ㅠ
필 없으면 어쩌나요....
tannenbaum
14/06/06 11:06
수정 아이콘
안보길 잘했네요
직관이든 방송이든 내가 보기만 하면 죄다 지니까... 어제는 술먹고 일찍 자서 못봤는데 삼성을 이기다니 별일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07902 [스포츠] [스포츠] 2008~2013 유럽 챔피언스리그 Final 모음 [10] 낭만토스3446 14/06/07 3446
207740 [스포츠] 이거김 [24] Sheraton.II7124 14/06/06 7124
203861 [스포츠] [스포츠] 윤석민 선수, 5이닝 3K 무실점 [5] The HUSE5705 14/04/30 5705
202347 [스포츠] [스포츠] 요즘 토익 파트 4 리스닝 어려워졌네요... [6] Neandertal5268 14/04/14 5268
200868 [스포츠] [스포츠] 오늘자 류현진의 구속 [25] 아사6712 14/03/31 6712
200125 [스포츠] [스포츠] 야밤에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23] 하루타6127 14/03/24 6127
198385 [스포츠] [스포츠] 슬램덩크 vs 쿠로코의 농구 [10] Duvet6532 14/03/09 6532
198202 [스포츠] [스포츠] 아버지의 마음 [4] 옹겜엠겜2936 14/03/08 2936
196935 [스포츠] [스포츠] 빅토르 안 송 [6] Leeka5704 14/02/27 5704
196285 [스포츠] [스포츠] 러시아라고 당하지 않은 적은 없습니다. [9] 김티모7145 14/02/22 7145
194491 [스포츠] [스포츠] 김동완 콜네임 [19] 티티4482 14/02/10 4482
193434 [스포츠] [스포츠] [스타1] 엄옹 : 왜냐햐면 투신이기 때문에 [33] V.serum7666 14/02/02 7666
192763 [스포츠] [스포츠] 차범근의 게르트 뮐러 디스 [19] 구밀복검8564 14/01/28 8564
191895 [스포츠] [스포츠] [LOL][T LOL] T1의 특별 레슨! 1, 2화 [3] sway4565 14/01/22 4565
185361 [스포츠] [스포츠] [NBA] 느바의 흔한 포인트 가드 + 슈팅 가드.. [23] k`4267 13/12/05 4267
183858 [스포츠] [스포츠] 오늘자 최훈 돌직구 [12] 민머리요정7032 13/11/26 7032
183163 [스포츠] [스포츠] 홈런30개보다 도루 40개가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 [69] Duvet6816 13/11/21 6816
182635 [스포츠] [스포츠] 이대형이 궁금하십니까? [34] BaDMooN8489 13/11/17 8489
178052 [스포츠] [스포츠] lol] 헬리오스 클래스 [6] 사랑비6064 13/10/16 6064
175306 [스포츠] [스포츠] [LOL] 페이커의 즐거운 북미솔랭생활 [34] Tyrion Lannister9761 13/09/26 9761
174244 [스포츠] [스포츠] [피쟐문학] 판다노트 [5] 감모여재5733 13/09/17 5733
172202 [스포츠] [스포츠] 국대가 네 학교여? 엉? [9] 돼지불고기26685 13/09/02 26685
169429 [스포츠] [스포츠] 보고있는가, 매팅리.. 여기 류를 능가하는 한화 11승 투수가 있다네. [4] Thanatos.OIOF7I8604 13/08/14 860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