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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5/20 23:31:21
Name kien
Subject [기타] [기타] [스타1] 옛날 토스 송병구
20분 부터 보시면 됩니다. 이 당시 스갤의 여론은 토막vs 저막이라고 놀림 받았었는데, 이 경기 후에 이제동은 토스의 대재앙으로 각성하죠.
지금은 송병구 선수가 진짜 옛날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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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14/05/20 23:34
수정 아이콘
김캐리가 피를 토한 그 경기군요.
14/05/20 23:36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는 이제 옛날 정도가 아니라 고전 토스랄까...
제 시카
14/05/20 23:36
수정 아이콘
리버 안 뽑은 그 경기인가요?
14/05/20 23:40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이 경기 리버 안 쓰면 집니다. 라고 김캐리가 절규했던 바로 그 경기 입니다.
14/05/20 23:45
수정 아이콘
김캐리의 절규 시즌 2였나요?
롤 접었습니다
14/05/20 23:41
수정 아이콘
친구덕에 맨앞자리에서 직관했던경기네요
14/05/20 23:45
수정 아이콘
이 결승 준비한다고 토스전 미친듯이 연습한 이후 토스의 대재앙이 되버린건 진짜 이제동이라는 사람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거 같아요
연습을 얼마나 피토하게 했길래 토막이 몇주사이에 토스의 재앙으로 바뀌는지...
광개토태왕
14/05/20 23:45
수정 아이콘
테란전에서 리버를 사랑하는 남자가 토스전에서 리버를 왜 안 뽑나요!!
14/05/20 23:46
수정 아이콘
이날은 2세트 카트리나 이후로 이제동선수 경기력은 급격히 좋아지고 송병구선수 경기력은 급격히 안좋아진... 2세트 카트리나 중반까진 송병구선수가 이제동선수를 쥐고 흔들고 있었으나 이제동은 최후의 뮤커지 한타를 준비하는데....
王天君
14/05/20 23:53
수정 아이콘
이 결승전 준비하면서 송병구 선수가 연습 때 세판? 인가밖에 안졌다고 하더군요. 좀 방심했던 탓도 있었다고 봐요. 자기 예상을 뛰어넘는 강적을 맞이했을 때의 멘탈도 별로 좋지 않고. 결과론적이긴 합니다만 연습상대들보다 훨씬 강력한 이제동 때문에 당황도 하고 머리도 복잡해져서 그냥 세판을 내리 쓸려버렸죠.
하늘이어두워
14/05/20 23:54
수정 아이콘
아 스타판그립네요..저때 현장감. 로얄로더의감동..
아리아
14/05/21 01:56
수정 아이콘
손가락이 아프도록 연습한 이제동이 진짜 대단한 사람 같아요
인간적으로 존경하는 사람중에 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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