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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05/08 16:33:24 |
Name |
요정 칼괴기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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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유머] [유머] [계층] 21세기 가장 이해할 수 없는데다 악녀인 애니 히로인 |
혁명기 발브레이브의 여주 사시나미 쇼코!
그녀의 막장 행적
- 1화 갑자기 쳐들어온 적에게 끔살당하는 히로인줄 알았다!
- 2화 폭발에 휘말린 여자치곤 참 멀쩡히 돌아왔다. 팬들은 아까운 여캐가 살아온줄 알았다. 하지만
그건 곧 [착각]임을 깨달아야 했다.
- 4화에 갑자기 총리 딸임이 밝혀졌다. 하나의 학교가 우주 콜로니였는데 이걸 독립시키자고 학생들을 선동
- 그리고 이 화에 자신의 결백을 증명한다고 사람들 앞에서 옷을 벗으려 했다!
- 5화에서 텅빈 편의점 라면 매대를 향해 뜬금 없는 크로스 라인 공격. 한번 해보고 싶었단다.
그리고 콜로니 전기가 나가 학생들이 불안해 하자 뜬금없이 캐롤 [징글벨]을 부른다.
- 10화에 가문 빨로 신생 공화국 총리가 된다. 학생들이 죽어나는 판국의 그녀의 공약은 [문화제].크
- 2쿨에 접어 들자 잘 안나오기 시작- 이 작품 팬들은 환호를 질렀다.
- 21화에 드디어 상대방의 대규모 침공에 별다르게 한게 없어서 울기만 하며 셔틀타고 도망, 공화국 시민 대부분인 학생들은 끔살.
이와중 공화국을 지킬 유일할 무기 발브레이브를 상대가 넘겨주면 살려준다고 하자, 요구에 응하는 학생들의 요구에 고민하다
자기 남친이 발브레이브 탑승 부작용으로 자신과의 기억이 날라갔다는 걸 알자.
[자기가 아는 남친이 아니라고 쿨하게 팔아 넘겼다.]
- 그래도 착한 그녀의 남친은 결국 그녀와 친구를 들을 구하기 위해 최후의 생명력을 짜네, 최후를 맞이하고
평화를 찾는다.
- 24화 그녀의 남친이 진정으로 원했던 건 [이 저주 같은 기체 타는 사람이 생기지 않는 것- 원치 않는 불사와 기억이 사라지니...]
그러나 24화 마지막에 그녀는 홀라당 그 기체를 탄 후 불사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았다. 끝....
- 이 캐릭터에 대한 제작진의 평-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 하지만 시청자 누구도 그녀를 공감했을지....
- 반면 이캐릭터가 이런 호사를 누를 당시 다른 라이벌 캐릭터는
아동학대, 왕따, 싸대기, 전투중 총에 심장관통, 강간, 포획, 포로, TV생중계로 공개처형, 저주 등등... 거기에 사실상 과부...
아무튼 저는 이 캐릭터가 역대 최고의 악녀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망해서 앞으로 묻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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