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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07 19:27
아 복잡하다기보단 애매하다 라고 썼어야했는데
만나이면 생일기준 나이가 올라서 생일이 같지않은이상 나이가 갈리는 시기가 생길때가 있어 정확히 계산 안돼는때가 있지 않나해서요.
14/05/07 05:53
가정) 내 동생의 질량은 0 이다.
1. 내가 4살 때 동생은 12광년 떨어진 곳을 목표로 광속의 반의 속도로 출발했다. 2. 내가 100살 되던 해, 동생이 돌아왔다. 3. ???? 4. PROFIT!
14/05/07 06:08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4학년이니까..국민학교였나 가물가물 한데. 하여튼 그때 수행평가 문제로 이런 문제가 나왔습니다. 워낙 충격적인 사건이라 20년이 지나도 아직 생생하게 기억하네요.
1미터짜리 빵이 있는데 한쪽 빵의 크기가 5cm 더 크게 자를려면 작은 빵의 길이는 몇인가. 라는 질문에 반 애들 전부 45cm 를 쓰더군요 ㅡㅡ.... 초등학교 수행평가라 그냥 애들끼리 의논도 한 후 답을 써 냈거든요. 당시 45가 답이아니라고 거품물고 뛰었는데 저만 바보취급당한 기억이 나네요. 정말 멘붕이라는 단어에 딱 맞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학교도 법원 옆이라 학생들 부모님도 다 의사 변호사들이었는데...
14/05/07 14:39
빵 자르려면 인지대도 내야하고, 수수료도 내야하고, 세금도 내야하고, 잘라주는 사람 인건비도 들어가며,
짧은 빵을 을이 받을 것이고, 비용을 을이 부담하면 45cm맞지요.....
14/05/07 07:35
동생 오십살에 죽음을?!!
사실 시간은 상대적이라 동생과 언니의 시간이 다르게 흘러서 오십살이 될 수도? 문제가 엄밀히 말하면 정답이 없네요
14/05/07 07:37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국민학교 고학년 수학경시대회 연습문제? 로 이런 식의 문제들이 많이 나왔죠. Realise 님이 올려주신 문제 같은 것도. 상식을 조금 비튼 넌센스 아닌 넌센스 문제가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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