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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5 12:02
저는 커플임에도 나름대로 비참하게 보냈습니다.
배탈나서 집에서 누워만 있었습니다. 아~ 생각해보니 여자친구가 하루종일 병간호 해줬군요.
05/12/25 12:12
저는 같은 솔로부대원 남전우들과 영화를 보러 가려그랬는데
저와 같은 솔로부대라고 생각했던 녀석이 어제 자기 여자친구가 있다고 두놈이 같이 말하지 말입니다.. 결국 저는 혼자서 키보드 워리어를 해야 했지말입니다.... 젠장.. 난 어제 뭘한거지
05/12/25 12:23
전 23일날 짝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다른사람과 사귄 다는걸 알았습니다......고백도 해보고 선물도 줘봤는데...지금 그래서 폐인모드...
05/12/25 14:04
위염 걸렸습니다.
눈 옵니다.. 눈 씁니다. 잠 못잤습니다. 휴가 나가고 싶습니다ㅠ_ㅠ 집에서 어머니께서 해주신 밥이 그립습니다..
05/12/25 16:15
28년간 단련이 되어서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오늘도 담담하네요. 같은 솔로부대원들이지만.. 왜들 그렇게 광분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_-;
05/12/25 16:27
전 제가 1년넘게 좋아하는 여자애는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러가고
저는 집에서 할일없어서 별의별 유머게시판 보면서 웃는중인데 왜이렇게 눈물이나죠 -_ ㅠ
05/12/25 20:34
여친이랑 아스트랄 한 밤을 기대하고, 술 을 먹고 기대하 던 중 지갑 잃어버려서 돈이 없어서 친구 불르고, 난리 브르수를 친 후 버스 끊겨서 여자애 택시 태워 집에 보내고, 저 밤새 겜방에서 겜한 후 1000원 달랑 들고 버스 타고 집에 왔는데 부모님 어디 가시고 암도 없는 우리 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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