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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30 03:10
이지훈 감독의 의도
세계 2위 팀인 KTB를 1등으로 만들어 보이겠다! 그러나 KTA는 SKK는 16강 '사실상' 탈락으로 만들고 KTB는 사경을 헤메다가 16강부터 3자 대결 양상... 세체정 갓카오! 가 있는 팀은 올라가나 봅니다
14/03/30 04:11
게임 알지도 못하는 것들아 너네가 팀 꾸려볼래!
소드와의 경기에 제로를 내보내면서 명장놀이 한다고 욕먹었는데, 다음날 바로 스크크를 떨구니까 명장이 되어버린 감독님 크크크
14/03/30 07:58
명장이 되는 기준
팀이 준우승을 해도 잘돌아간다! 별말이 없다. 팀이 갑자기 폼이 귀신같이 떨어진다! 아 감독 명장놀이 진짜.. 다시 그팀이 귀신같이 적이었던 팀을 잡는다. 감독님짱짱맨! 크크크크
14/03/30 09:34
이전에도 그런 내용으로 댓글 단 적도 있는데 진지하게 본문같을 수도 있죠
어느 스포츠던간에(물론 아주 극히 예외야 있지만)만년 2인자가 계속 패배하던1인자를 결국 넘어선 사례는 정말 찾아보기 힘들고 류-스코어-마파 KT B의 3인방으로 SKT K에게 다시 도전해서 꺾어낸다는건 이제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또 어느 스포츠나 그렇지만 최강자를 꺾는건 바로 아래에 있던 2,3인자가 아니고 누구도 예상못한 제3자죠.
14/03/30 10:20
3번이나 무너진 팀이 큰 변화없이 극복하는게 힘들긴하죠.
갠적으로 1위팀이 그래도 sk가 아닌 다른팀이었으면 안정적인 2위팀을 유지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통신사 라이벌인 sk이기때문에 무리해서라도 리빌딩을 시도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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