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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6 08:54
그 했던 대화들 대부분이 그냥 박동희 상상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걸 박동희가 알리도 없고, 당사자들도 잘 모르는 이야기고...
그냥 자기가 상상해서 상황에 맞춰서 쓰는 소설가일 뿐입니다.
14/03/26 08:01
박동희씨 이런 스타일 글은 믿을수가 없어서...
예전에 92학번 투수 트로이카중에 한명이던 손경수 선수가 여타 동료 선후배 선수들이랑 연락도 모두 끊고, 무슨 어머니 고향에 내려가서 배타고 고기잡으면서 살고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글을 써놨었는데. 바로 얼마뒤에 손경수씨 본인이 대전인가 어디서 스포츠 용품점 운영중이고 사람들이랑 연락 잘 하면서 산다고... 그 글 댓글란에 직접 어이없다는 내용으로 댓글을 남긴적이 있었죠. 그나마 객관성을 가지는 인터뷰 기사들을 제외한 박동희씨 글에서, 확실하게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뭔가 미심쩍은 부분은 그냥 안믿는게 좋죠 크크.
14/03/26 08:48
크크크크크크크 이건 처음 듣는 이야긴데 진짜 박동희는 좋게 볼래야 좋게 볼 수가 없네요.
그래도 가끔 가다 올려주는 양질의 포스팅을 좋아했었는데 이건 뭐...
14/03/26 10:13
그때 엠팍에서 몇분이 김종성선수랑 야구용품점 같이 운영하다가 김종성선수는 제일 베이스볼로 갔다고 했는데 그것도 그럼 거짓이었다는 건가요??
다른 댓글보니 구라 맞나보네요 저분들도 그럼 낚은건가
14/03/26 14:16
나중에 같은 아이디로 스포츠 용품점 전화번호까지 올라오면서 홍보를 했죠.
그리고 문제가 되었던 글은 네이버에서는 내려지고 박동희씨 블로그에만 남아있습니다. 사칭이라고 판단내리기도 좀 애매한것 같군요.
14/03/26 08:54
주변기자들이 박동희와는 정보를 공유하지 않으니 직접 취재해서 확인한 사실말고는 팩트쪽에서는 약점이 좀 많죠. 이양반이 원래 일본야구 전문가도 아닌데도 네이버에 자리잡은 이후 일본야구 꽤 파는거 보면 그런 측면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14/03/26 09:28
저도 박동희 기사는 이런 감성구라를 몇번치고 나서는 (앞선 사례랑 nc 창단때나 데이비스? 때나)영 신뢰가 안 가서 이게 진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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