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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5 18:40
추가하자면 메타크리틱 점수는 영화, 드라마는 50점 이상, 게임은 70점 이상을 평작으로 보더군요.
80점 90점이라고 꼭 내 취향에 맞는 게임은 아니어도 70점 대 게임을 좀 해보면 취향에 맞더라도 왜 이 점수를 받았는 지를 느끼게 되고 60점 대 이하는 시도도 못 하게 되죠.
14/02/25 19:00
유저들 평점이야 그렇더라도 전문가 평점도 그런 경우가 있을까요? 작품 성향에 따라
낮게 평가 받고 높게 평가 받는 것은 느껴봤지만요.
14/02/25 19:01
그게 말 그대로 관심을 받기 위해서, 악의적으로 악평을 주는 곳이 요즘 들어서 점점 눈에 띕니다. 그래서 의외로 영향을 받습니다. 아예 말도 안 되는 점수를 받진 않지만, 은근히 점수가 떨어지는 식의 결과가 나오기도 하죠. 반대로 IGN 같이 유력 매체라 해도 점수를 퍼주는 성향인 곳도 있어서 정확한 평가라고 보기 어렵다고 봅니다.
14/02/25 20:57
대표적인 예가 토탈워 : 로마2인데, 대부분의 평균적 평가는 평작 정도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유저 평가는 4점으로 평작 이하라 주장하고, 리뷰어 점수는 7점 이상이나 받았죠.
그리고 올해 악평 중 악평을 받은 콜 오브 듀티 : 고스트도 유저 평가는 2점 수준의 최악의 평이지만, 리뷰어 점수는 6점 정도죠. 그러나 실제 실적 면에서는 6점은 과하고, 그렇다고 2점을 받을 정도로 무너지지도 않았고요.
14/02/25 21:04
70여가지 리뷰 중에서 무려 20 곳에서 90점 이상씩 점수를 퍼줘서 평균이 78점이나 되는거라서요. 그것도 대부분 발매 초에 버그 문제로 본격적으로 비난 받기 전에 나온 점수들이라서 더더욱 논란이 심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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