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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2/13 14:44:57
Name 키스도사
File #1 jeongamsong123.jpg (85.0 KB), Download : 37
Subject [유머] [유머] 정암 송병석 선생의 한 말씀



오랜만에 봅니다. 저땐 난리도 아니었는데, 지금은 추억거리로 남았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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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3 14:45
수정 아이콘
송병석과 아이들....

참 추석이네요 동수형도 저때는 엄청 욕먹다가 지금 반응 생각하면 말이죠 흐흐
Special one.
14/02/13 14:47
수정 아이콘
정암 하면 역시 플토의 무덤에서 꽃피운 아름다운 캐논밭이였죠 크크크.
치탄다 에루
14/02/13 14:49
수정 아이콘
그래서 타입캡슐이 생기고
가상스튜디오가 생기고
그리고.....
Darwin4078
14/02/13 14:50
수정 아이콘
온..풍..
그 다음은 차마..ㅠㅠ
지나가다...
14/02/13 14:49
수정 아이콘
정암 송병석 선생 하면 이거하고 더불어서 꽃밭 토스가 생각나네요.
14/02/13 14:51
수정 아이콘
귀맵으로 럴커를 발견했어도 마린은 전진해야 합니다!
노련한곰탱이
14/02/13 14:54
수정 아이콘
근데 송병석이 왜 정암이었죠?
Rorschach
14/02/13 14:56
수정 아이콘
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6%A1%EB%B3%91%EC%84%9D

여기 우상단의 합성이미지 원본이 정암 조광조입니다 크크
王天君
14/02/13 14:57
수정 아이콘
누가 이황인가 이이인가 전신 초상화에 얼굴 합성해 놓고 옆에 궁서체로 써놓은 글자가 잇었을 거에요.
Rorschach
14/02/13 14:5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제 기준의 스포츠정신이라면 귀맵으로 러커가 있다는 것을 인지해도 원래 자기가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더라면 가던 방향으로 계속 가야하는 것이 더 적절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니면 pp를 치던가요;;

물론, 저 때에는 워낙 환경이 안좋아서 쉽게 이야기 할 수도 없지만요.
엠겜에서 했던 위너스리그였던가요... 얼마전에 유게에도 올라왔던, 홍진호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이기고 우승했던 그 결승전에서
야외무대 햇빛도 제대로 차단하지 않아서 홍선수는 선글라스 끼고 임선수는 모니터 위에 가방 올려놓고 경기하던 모습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짱구 !!
14/02/13 14:56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에는 양아치의 이미지로 남아있는 송병석이군요.
당근매니아
14/02/13 14:57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김준영이나 홍진호였으면 그냥 계속 걸어갔을 거 같기도 하네요[....]
저 신경쓰여요
14/02/13 15:11
수정 아이콘
대쪽 같은 정신 존경합니다
14/02/13 15:17
수정 아이콘
전략시뮬레이션에서 전략쓴다고 선수를 까던 웃긴 양반이죠.
엘롯기
14/02/13 16:29
수정 아이콘
전략 쓴다고 얍삽하다고 정암선생과 같이 [임]을 까던 모 프로토스유저가 전략으로 우승하지 않았나요?
가만히 손을 잡으
14/02/13 19:52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전략가 하면 강민을 먼저 떠올리지만, 사실 제1대 전략가 였죠.
라라 안티포바
14/02/13 22:02
수정 아이콘
저도 그거랑 예전 프로게이머 자살사건 두개때문에 그사람 별로 안좋게보네요. 플빠임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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