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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2/04 21:24:27
Name 하루타
Subject [기타] [기타] 일침 甲
마이클 무어의 다큐멘터리 <볼링 포 콜럼바인>에 나오는 인터뷰 장면.





<볼링 포 콜럼바인>은 1999년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두명의 학생이 벌인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다룬 다큐 영화.



범인인 학생들은 학교에 총을 갖고 들어가 900여발을 쐈고 13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다쳤음 그리고 범인들은 자살.





그 학생들이 마릴린 맨슨의 팬이었다는 이유로 언론은 참사의 원인을 마릴린 맨슨에게 돌리는데



그래서 마이클 무어는 마릴린 맨슨을 찾아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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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뚜빠라빠라
14/02/04 21:35
수정 아이콘
맨슨이 글쟁이출신이라 말을 참 잘하죠..
14/02/04 21:36
수정 아이콘
멋지네요.
하늘하늘
14/02/04 21:37
수정 아이콘
누군가를 많이 닮았는데 하는 말의 깊이는 너무 다르네요.
14/02/04 21:57
수정 아이콘
빵터졌습니다 크크크크
토닥토닥토닥
14/02/04 22:39
수정 아이콘
여러분 이거 다....
콩먹는군락
14/02/04 23:45
수정 아이콘
허풍입니다 허풍!
두부과자
14/02/04 21:38
수정 아이콘
화장을 지우면 의외로(?) 멀쩡하게 생겼더군요.
14/02/04 21:38
수정 아이콘
저는 당시 이 총기 사건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근데 굉장히 흥미롭네요.
총기 난사 사건이 만약 한국에서 벌어졌고, 그 가해자가 서든어택류의 게임을 즐겨했다면
똑같은 일이 발생했을 것 같아서요.
이제는말
14/02/04 22:00
수정 아이콘
관심있으시다면 이 주제에 대해서 다룬 책 베리 글래스너의 '공포의 문화' 추천드립니다.
14/02/04 22:55
수정 아이콘
추천 감사드립니다.
王天君
14/02/04 23:53
수정 아이콘
오 감사합니다. 읽어봐야겠어요
옆집백수총각
14/02/04 23:54
수정 아이콘
이 영화 자체도 재미있습니다
양지원
14/02/04 21:39
수정 아이콘
듣는 사람도 있어야죠 캬...
허저비
14/02/04 21:45
수정 아이콘
오뎅먹방 해야될것 같은
minimandu
14/02/04 21:57
수정 아이콘
마이클 무어가 국내에 유명해진 다큐가 화씨 9/11 이 아닐까 싶은데, 그 이전 작품으로 상당히 재밌습니다.
중간에 왜 미국인들은 총기에 집착하게 되었는가? 라는 이유도 '공포심'에서 찾는데 그걸 보여주는 짧은 애니가 나옵니다.
몇년 전에 pgr에서도 동영상 링크로 소개된 바 있는데 아주 인상적이죠.
절름발이이리
14/02/04 21:59
수정 아이콘
원래 평론가였죠.
14/02/04 22:22
수정 아이콘
얼굴은 비슷한데 나오는 말은 너무 다르다...
14/02/04 22:47
수정 아이콘
아..................
안할란다
14/02/04 22:26
수정 아이콘
겁을 줘서 소비를 부추긴다. 멋진말이네요
王天君
14/02/04 23:57
수정 아이콘
오 마릴린 맨슨. 생각없는 딴따라가 아니었군요.
스카야
14/02/05 05:56
수정 아이콘
오우 엔하위키가서 쭉 읽어보니
철구 김길태 세레모니 정도는 그냥 귀엽네요...
노래하는몽상가
14/02/05 14:48
수정 아이콘
아 섹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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