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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8 13:47
그리고 개인적으로 토익은 900점대 300만원도 아니고 100만원 아래로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시험 볼때마다 느낀건데 너무 허술해요. 걍 민증한번 슥 보고 얼굴한번 슥 보고..
14/01/08 13:47
남희석씨 트위터
Brlove12 토익 시험에 몰래카메라등 첨단장비 이용한 부정행위가 자꾸 발생하자 누드로 시험 보자는 의견도 흐흐... 그럼 또 시험장 찍는 몰카가 등장할걸..
14/01/08 15:32
라이브로 보기 위해 응시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거 같긴 한데 대부분의 응시실이 남탕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다들 시험은 안보고 두리번 크크
14/01/08 13:48
특히 쌍둥이같은경우 이런 헛된 망상을 많이 해봤는데.. 한명은 한국사만 공부하고 한명은 토익만 공부해서 서로 두번씩 시험쳐서 모두 따는 윈윈전략이 가능하지 않을까..
아니 쌍둥이가 아니더라도 한두살차이나는 형제면 가능할거 같더라구요. 물론 실제로 있을진 모르겠지만..
14/01/08 14:00
실제로 제 주변에 하나 있습니다. 어떤 시험이었는지는 말하면 큰 문제가 될것 같으니 말 못하겠고..
언니가 제 친군데 공부를 엄청 잘해서(전국구급) 동생이 덕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아, 쌍둥인데 정말 똑같이 생겼습니다.
14/01/08 13:50
실제로 대리시험은 생각보다 빈번하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생각보다 검사도 허술한 편이고..
그런데 저 카메라는 어떻게 잡은건지 정말 신기하네요. 시험지 잘 잡으려고 패딩을 자꾸 만지작만지작하다가 걸린건지..
14/01/08 13:52
제가 보기에도 저건 금속 탐지기로 딱 찍어서 보지않는 이상은 현행 토익 시스템상, 절대로 안걸릴거 같네요.
그것보다는 결국 액정으로 답안을 봐야하는 구매자(?) 쪽이 걸려서, 거기서 엮어 들어간거 같습니다.
14/01/08 13:55
제가 생각한 방법인데
민증을 애초에 잃어버렸다고 하고 사진을 일명 고수라고 불리는 사람의 사진이랑 합성해서 누가봐도 긴가민가하게 만드는거죠 그리고 그 고수의 사진을 응시할때 제출하고 민증은 합성한 사진으로... 이러면 백퍼 안걸릴꺼 같은데.. 제가 이렇게 생각할정도면 누군가는 써먹었을듯
14/01/08 13:57
저 뉴스 봤는데, 답안지를 찍어서 보내면 그걸 받아서 토익 보는 수험생한테 답을 불러줬다는군요. 수험생의 경우는 보청기와 비슷한 걸 귀에 끼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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