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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07 14:18:47
Name 피로링
Subject [유머] [유머] [혁명기 발브레이브] 이때까지 쇼코의 기행
1.





























자기말 안믿어주면 학생회장을 성희롱으로 만들려는 무서운 아이






솔직히 옷벗는게 무슨 증명이 될려나 싶지만






자기 말 안 믿어준다고 자기는 저렇게 땡깡을 부려놓고 하루토 얘기는 왜 듣지도 않고 배신자라고 하는거 보면..

















착한 사토미와

















땡깡녀












2. 독립























아무리 급박한 상황이라고 해도 저런 중요한 문제를 저런식으로 해치우다니






















이거야 말로 분위기에 휩쓸린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



비밀투표따윈 쌈싸먹고














역시나 개념인 사토미













내맘은 곧 에르에르후의 마음








































저런 오합지졸 독립국과 비교되는 도르시아군












3. 징글벨



















잠깐동안의 거짓 평화 후 드디어 자기들끼리 일을 친 결과가 나타나죠






























사실 이대로 얼어 죽으면 아무런 대책도 없어 학생들을 선동하여 무턱대고 독립하자고 한 쇼코의 잘못이 큽니다.






거기다가 자신은 문제 해결따윈 하지 않은채 지금 누가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하려는지 전혀 모르고 있고 알려고도 하지않고 있습니다






그런 주제에 근거 없는 자신감이나 부리고 있지요....






















옳으신 말씀











맞는말











지도 별말 못합니다














그렇지만 개념인 사키는 쇼코를 감싸주는데요



근데 저렇게 따지면 찬성하지 않은 사토미는 쇼코한테 뭐라고 해도 괜찮은건가요














어쨌든 개판이 되고











말리다가 밀린 쇼코













지금 21화의 쟤네들한테 해주고 싶은 대사네요

















전설의 시작











정말 온힘을 다해 리듬을 타네요



솔직히 이거 볼때 온학생들이 또 넘어가서 뮤지컬이 되지 않으려나 싶었습니다... 다행히 그정도로 돌진 않았는데
















사실 이때 얼어 디져야됬습니다


















거짓된 평화




















강한 군사력을 가진 도르시아군에 있어서 아루스나 지오르 따윈 아무런 방해물이 안됩니다...



오히려 발브레이브만 믿고 깝치는게 통할거라고 생각했던 학생들이 멍청했지요






위기상황에는 결국 아루스 아니면 하루토



자기들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학생회장 선거






















역시나 개념인 학생회장 사토미는






현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될지 나름대로 열심히 연구하고 고민하여 방안을 내놓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선거인데 아무런 준비도 없이 급작스럽게 출마를 결정하여






헐레벌떡 뛰어온 쇼코






일단 준비자세부터 글러먹었습니다






















와서 한다는 말이 정신나간말

















이때까지만 해도 정상적인 반응

































결국 한다는 게 자신의 인맥을 동원하여 또 선동을 시작합니다. 이게 무슨 선거야

















지당하신 말씀

















?!























전쟁을 하니 다같이 살길을 찾자가 아니라






언제 죽을지 모르니 우리 먹고 살 길 같은건 다 때려치고 고작 몇일 하는 문화제에 힘이나 쏟자?





















이딴건 굳이 총리가 되서가 아니라 나중에 총리가 된 사토미에게 건의 같은거라도 넣어도 되지 않았나 싶네요






굳이 문화제를 빌미로 지가 총리가 되야됬을까






















인생은 한번뿐이니까 지금까지 열심히






싸워준 친구도 팔아먹어요














물론 아무런 대책은 없지만

















엘 엘프와 괴물이라고 불러도






지켜주는 호구들이 있다면 할 수 있어요












p.s 엘엘프의 한마디












 



출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19444906&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75&sortKey=depth&searchValue=%EC%87%BC%EC%BD%94&platformId=&pageIndex=1



 



 



찾아보니 오우기보다 더한거 맞네요. 오우기는 공명심과 이기심 때문에라도 그랬지 이런 4차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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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TaiL
13/12/07 14:25
수정 아이콘
발브레이브를 열심히 보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가네요. -_-)
전 사실 어제 21화를 보고 얘는 원래 이런 애였지..하고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자주인공이라고 하기엔 비중따위 이미 많이 사라져버린거 같아요.
13/12/07 14:26
수정 아이콘
현실에서도 저런 타입이 호감형 외모와 괜찮은 화술만 있다면 꽤 인기가 있다는 게 함정.. 외모+화술 때문인가?!
디비시스
13/12/07 14:26
수정 아이콘
뭔가 보면 암걸릴듯한 느낌이..
13/12/07 14:30
수정 아이콘
사실 대부분의 정치물이 저렇다는 현실... 쌓아놓은 건 개뿔도 없으면서 연설 한큐로 대역전이 공식이죠 크크크
요정 칼괴기
13/12/07 14:32
수정 아이콘
세습 정치인의 한계- 쇼코 총리
Darwin4078
13/12/07 14:41
수정 아이콘
한번도 본 적이 없지만...
쟤는 진짜 명치 세게 때리고 싶네요. -0-;
도로시-Mk2
13/12/07 14:53
수정 아이콘
근데 어차피 저래도

남자 주인공이 알아서 다 해결해주지 않나요? 크크
피로링
13/12/07 15:05
수정 아이콘
지금 그 남주를 팔아먹은 상황...
도로시-Mk2
13/12/07 15:06
수정 아이콘
오 베리굿~

이후의 스토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작품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겠네요.

[남주인공이 어떻게든 돌아와서 문제 다 해결해버리고 여주인공이 울면서 남자 품에 안기고 여러가지 운이 터지면서 모든상황이 다 정리될듯]
저 신경쓰여요
13/12/07 15:04
수정 아이콘
미친 여자네요
치탄다 에루
13/12/07 15:07
수정 아이콘
욥 트류히니트의 재림이시다
13/12/07 16:52
수정 아이콘
트류니히트는 최소한 그럴싸해보이는 말이라도 할 수 있었습니다...
13/12/07 17:59
수정 아이콘
군부 수장들을 몽땅 잡아가두는 실력행사도 가능했죠.
쿨 그레이
13/12/07 15:15
수정 아이콘
1번 보고 있자니 중전기 엘가임이 생각나는군요.
토죠 노조미
13/12/07 15:20
수정 아이콘
참고로 제작진은 이 캐릭터는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했죠.
13/12/07 15:27
수정 아이콘
발암 캐릭터인가!
전기돼지
13/12/07 15:52
수정 아이콘
일본군에서 복무했으면 아주 잘 어울렸겠군요
13/12/07 17:49
수정 아이콘
정말로 예전 일본군에 어울리는 캐릭터네요... 시대상에 맞아서 다시 나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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