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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22 22:42:20
Name legend
Subject [기타] [기타] [계층, 팬픽]하치만: 선생님께 좋아한다고 메일 보내봤다.
[내청춘] 하치만「농담으로 선생님에게 좋아한다고 메일 보냈더니 답장이 굉장해」
by 크로센 | 13.09.19 11:40 | 3,459 hit

하치만「농담으로 선생님에게 좋아한다고 메일 보냈더니 답장이 굉장해」




From:히라츠카 시즈카
To:히키가야
――――――――――――――――――――――――――――――
히키가야 군, 군의 그 마음은 한 명의 여자로서 솔직하게 기쁘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교사, 군은 학생이라고 하는 입장인 이상, 그러한 관계는
허락될 일이 아닙니다.
저는 학생으로서의 군을 교육해, 대학 혹은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한 힘을
전수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군이 졸업할 때까지 참아 주세요.
저도 참을 테니까.
졸업 후, 함께 지지하며 살아갑시다.


추신
혼활은 이제 그만 둡니다.
당신도 다른 남자를 쫓는 저를 보는 건 싫겠죠.
―――――――――――――END―――――――――――――――

하치만「이건 곤란해…」





From:히라츠카 시즈카
To:히키가야
――――――――――――――――――――――――――――――
히키가야 군, 잘 지내고 있습니까.
오늘은 수업에서 군의 목소리를 듣고 싶은 나머지, 몇 번이나 지명해버려
할 말이 없습니다.
참는다고 했는데 이렇다니, 앞날이 걱정되네요….

그렇지만, 제 수업 중에 조는 것은 역시 그만두기를 원합니다.
군의 얼굴을 보면서 수업 할 수 있는 일에, 저는 행복을 느끼고 있으니까.

추신
최근, 유이가하마 씨가 끈적끈적 해대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민폐지 않습니까?
불쾌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제가 말로 은밀히 주의해두겠습니다.
―――――――――――――END―――――――――――――――

하치만「그렇다고 해서 한 수업에서 30번은 아무리 그래도 너무 지명하는 거 아니냐고…」
하치만「오히려 유이가하마는 걱정해주고 있던 건데」





From:히라츠카 시즈카
To:히키가야
――――――――――――――――――――――――――――――
하치만, 오늘도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오늘은 하치만의 진로에 대해 조금 이야기 해두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하치만의 진로희망이 전업 주부라고 하는 것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역시 대학으로 진학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저와 함께 하는 이상, 생활자금에 관해서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향후 제게 무언가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할 가능성도 제로가 아닙니다.
저와 하치만의 연령 차이도 생각하면, 제가 퇴직한 후가 약간 걱정이니까….
거기에 하치만에게 있어서도 대학 졸업이라고 하는 스테이터스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하치만에게, 일해라, 따위를 말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저는 당신을, 당신은 저를, 서로가 지지하면 어떤 인생이든 걸어갈 수 있을 테니까요.

추신
봉사부와 관계됩니다만, 최근은 어떨까요.
하치만의 성격 교정이라고 하는 명목으로 지금도 소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차근차근 생각하면 하치만에게는 정말이지 필요 없는 일이었습니다.
하치만을 꿰뚫어보지 못했던 그 무렵의 자신이 부끄럽네요….
저로서는 이즈음, 퇴부해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키노시타 씨와 유이가하마 씨는 하치만에게 너무 부담을 주니까요.
―――――――――――――END―――――――――――――――

하치만「인생 설계가 생각보다 리얼하고 무거워…」
하치만「유키노시타와 유이가하마에 대한 지명이 최근 센 탓은 그러한 건가…」





From:히키가야 시즈카
To:히키가야
――――――――――――――――――――――――――――――
하치만, 오늘은 중요한 할 말이 있습니다.
그건 유키노시타와 유이가하마 두 사람에 대해서입니다.

최근 그 두 명의 하치만에 대한 행동에는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제일 먼저, 하치만을 폄하하는 유키노시타, 힛키 역겨워! 라고 말하는 유이가하마.
솔직히, 최근엔 두 명을 때리는 것을 참는 것이 고작입니다.
그렇지만, 절대로 손을 대지는 않습니다.
제 경솔한 행동은 하치만에게, 아니, 하치만과 제 장래에 커다란 악영향을 끼쳐버린다는 일은 충분히 알고 있을 테니까요.

이건 제안입니다만, 그 두 명과 거리를 두면 어떨는지요.
하치만의 정신위생상을 위해서라도, 그 두 명은 좋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습니다.

……저는, 하치만이 걱정입니다.


추신
내일, 제 집에서 식사라도 어떨는지요.
최근에는 신부 수업도 겸해 요리에도 기합을 넣고 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코마치 쨩도 함께.
―――――――――――――END―――――――――――――――

하치만「유키노시타와 유이가하마가, 살기를 느껴, 라든가 말했던 게 진짜였던 거냐….」
하치만「거기에 내 위장과 코마치를 회유하려 하고 있는 게 너무 뻔해서 무서워…」





85
From:히키가야 시즈카
뭔 일이여



88
>>85
하치만 휴대폰 등록명을 맘대로 바꾼 거겠지



※ 작가 주 : 하치만의 핸드폰 표시명이 바뀌어 있는 건 물론 선생님이 한 겁니다.

From:아내
To:남편
――――――――――――――――――――――――――――――
여보, 오늘은 최근 우리들 사이에 난 소문에 대해 상담이 있어요.
최근, 반 안에서 저와 당신의 관계를 소문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아뇨, 참으로 사실이므로 조금도 부정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만,
그렇다고는 해도 민폐네요.
이것도 저와 당신 사이를 부러워 해, 시기하는 사람들의 악의에 의하는 거겠죠.
그렇지만 저는 신경 쓰지 않으니, 하치만도 신경 쓰지 말아 주세요.
현재 상태는, 저와 당신의 관계는 어디까지나 교사와 학생이니까요.
동료 등이 물어 보아도, 웃음으로 일축해 주겠어요.
내심으로는, 당신과의 관계를 부정하고 있는 것 같아 눈물이 흐를 것 같지만….

그렇다곤 해도 이 소문을 내고 있는 사람들이 마음에 들지 않네요.
거의, 그 독설녀(웃음)와 쿠소빗치의 암약이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차라리 퇴학처분이 되는 함정이라도 설치할까…

추신
최근, 카와사키 씨의 당신을 보는 눈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무슨 일 있었나요?
어때요?
어 때 요 ?
―――――――――――――END―――――――――――――――

하치만「아아, 최근 주위에서 나를 보는 눈이 바뀐 게 그런 일이었던 거냐고…」
하치만「카와사키…? 아니, 짐작 가는 건 아무것도 없는데…그렇달까 무서워, 무섭다고…」



※ 작가 주 :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실은 사키사키거든….

From:시즈카
To:여보
――――――――――――――――――――――――――――――
여보, 오늘 일은 정말로 죄송해요….

여보가 독설녀와 빗치에 얽혀 있는 것이 참을 수 없어서,
무심코 그런 큰 소리를 내 버렸던 거예요….
주위 눈도 있었고, 여보에게 민폐 끼쳐 버려서 정말로 죄송해요….

그러니까, 부탁이에요….



싫어하지 말아 줘….



여보에게 미움 받으면, 나, 이제 살아갈 수 없어요….
―――――――――――――END―――――――――――――――

하치만「아아, 그러고 보니 유키노시타는 놀란 나머지 눈이 동그래져 있기도 했고, 유이가하마는 울고 있었지…」
하치만「…그렇다곤 해도 무거워, 심히 무거워…나는 대체 얼마나 경솔한 메일을 보내버린 거지……」





From:시즈카
To:여보
――――――――――――――――――――――――――――――
여보, 오늘은 정말로 고마워요….

그 독설녀와 빗치에게 「최근의 선생님은 이상해」라고 들었을 때, 감싸 줘서 고마워요….
그 암캐 둘이, 「히키가야 군은 선생님을 싫어해」라든가 말했을 때도,
멋있게 「딱히 싫어하지 않아. 오히려 사랑해」라고 말해 줬던 것도, 정말로 기뻤어.

하치만……저도, 당신을 사랑해요

그렇다곤 해도, 드디어 그 두 년들이 방해네요…
최근에는, 카와사키라든가 하는 불량녀도 비위에 거슬리고…

그렇지만, 참지 않으면 안 되겠죠, 참자…
―――――――――――――END―――――――――――――――

하치만「아니, 『아-, 그렇게까지 싫은 건…』라고 얼버무린 것뿐으로, 날조도 심한데…」
하치만「…이거, 이제 위험하다든가 하는 레벨을 넘고 있지?」





From:시즈카
To:여보
――――――――――――――――――――――――――――――  
여보, 마침내, 마침내 해냈어요!
마침내 그 분한 봉사부(웃음)을 해치웠어요!
당신도 개운했죠?

그렇다곤 해도 빗치녀의 울며 매달리는 얼굴은 물론이고 독설녀의 새파래진 얼굴은 최고였죠!
적어도 이걸로 독설녀는 당신 앞에 나타날 이유가 없어졌어요!!

문제는 그 빗치…
독설녀가 없어지면, 당신에게 더욱 의존하지 않을지 걱정이네요…
당신의 스토커 같은 게 되지 않으면 좋을 텐데…
곤란하면 제게 상담해요? 경찰이라도 괜찮겠지만….


추신
지금부터는 저녁 식사는 우리 집에서 먹도록 하죠.
당신만 좋다면, 자는 것도…
―――――――――――――END―――――――――――――――

하치만「그래, 오늘로서, 봉사부는 폐부되었어…」
하치만「……유키노시타, 유이가하마, ………미안해……」





그리고 세월은 흘러―――


From:시즈카
To:여보
――――――――――――――――――――――――――――――
여보, 내일은 드디어 대학 수험이네요.
여러 일이 있었던 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이었지만, 당신이 대학 진학을 결심했을 때, 역시 저는 기뻤어요.

제가 당신에게 전해 온 지식이, 도움이 된 일이.
역시, 아내로서는 기뻤던 거예요.

별로 긴 메일을 하는 것도 폐라고 생각하니까, 오늘은 이쯤 할게요.

여보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어요.


하치만, 힘 내.
―――――――――――――END―――――――――――――――

하치만「…정말로, 여러 일이 있었지……장난 섞인 메일에서 시작 된, 웃기지도 않는 고교생활……」
하치만「여러 녀석을 상처 입혀버렸어…」
하치만「그렇지만, ……그런데도, 나는……」





From:시즈카
To:여보
――――――――――――――――――――――――――――――
여보, 아까도 말 했지만, 정말로 합격 축하해요!
아내로서도, 교사로서도, 정말로 자랑스러워요.

그래서 앞으로의 일 말인데, 4월부터는 예정대로 둘이 사는 걸로 괜찮은 거죠?
여보가 밤에도 옆에 있어 준다니….
밤에 혼자는 역시 외로웠으니까, 정말로 기뻐요.

…부족한 몸이지만,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잘 부탁드려요.

추신
코마치 쨩에게는, 슬슬 우리들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하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어때요?
아무튼 그 아이는 예리하니까, 어쩐지 알고 있는 풍이었지만 말이에요.
―――――――――――――END―――――――――――――――

하치만「그래, 나도 봄부터는 대학생으로, 선생님과 살려 하고 있는 건가……」
하치만「딱히 사귀고 있는 기색을 내비치지는 않았지만, 코마치도 뭔가 느꼈던 건 사실이고……」
하치만「……」





그리고 4월―――

시즈카「…드디어 내일부터, 대학생활 스타트네요, 여보」

하치만「…그러네요」

시즈카「그리고 오늘부터 여기가 우리들의 집. 여기에서 또 새로운 생활이 스타트 하는 거네요」

하치만「……」

시즈카「? ……여보?」

하치만「……선생님, 들어 주세요. 중요한 할 말이 있습니다」

시즈카「중요한, 할 말?」

하치만「…저와 선생님의 모든 것의 시작의 메일, 기억하고 있습니까?」

시즈카「물론. 여보가 최초로 말해 준 사랑의 말이 깃든 메일인걸요. 잊을 리가 없죠」

하치만「……그건, 농담이었습니다」

시즈카「……에?」

하치만「다시 한 번 말 할게요. 그건 농담, 제 나쁜 장난이었습니다」

시즈카「거, 짓말이죠? 있잖아요, 여보, 농담으로는 조금 질이 나쁘다구요……?」

하치만「농담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 메일에는 어떤 의미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지우는 편이 좋아요」

시즈카「……」

하치만「원래는 조금 놀릴 생각이었습니다. 선생님의 반응을 즐기자고 생각했던 겁니다」

시즈카「……」

하치만「그렇습니다만, 사태는 제가 생각하지 않은 방향으로 나가갔습니다」

시즈카「……이제, 됐어」

하치만「여러 사태를 내, 내가 알고 있는 방법으로, 내 예상대로 진행해 온 내가, 전혀 수습할 수 없던 사태로」

시즈카「이제 됐어!!!!!!!」

하치만「안 됩니다. 끝까지 들어 주세요」

시즈카「……으, 흑……흐윽……」

하치만「그로부터는, 뭐어 여러 일이 있었죠」

시즈카「……흐윽……윽……」

하치만「학교생활, 부 활동, 방과 후, 여러 장면에서 여러 일이」
시즈카「……우, 아……」

하치만「분명히 말하지만, 그 대부분의 것들은 선생님의 폭주에 기인하는 겁니다」

시즈카「……아」

하치만「……그렇지만, 정말로 최저에, 최악으로, 최대 원흉은, 말할 나위도 없이, 저에요」

시즈카「……」

하치만「저로부터 시작된 이 비극」

하치만「선생님을 착각시켜, 폭주 시키고―――」

하치만「유이가하마를 울려 상처 주고―――」

하치만「유키노시타를 슬퍼하게 해 마음을 꺾어―――」

하치만「카와사키 등에도, 아무튼, 폐를 끼쳐―――」



하치만「그런데도 저는, 당신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시즈카「……에?」

하치만「시작은 일그러져, 말하기 끔찍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시즈카「……」

하치만「그렇지만, 그런데도 나는, 당신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시즈카「……」

하치만「까놓고 말하자면, 처음에는 단지 그저 무거운 마음뿐이었던 거지만요」

하치만「사람에게서 보내지는 한결같음, 상냥함은, 제게, ……외톨이에게 있어서는 최대의 독이었습니다.」

하치만「주위를 관찰해서, 주위와 도랑을 만들고 만들어져, 그 나름대로 능숙하게 자기 완결한 세계에서 살아온 내가」

하치만「주위 인간이 슬퍼하고, 괴로워해도, ……곁에 있으면 좋겠다고, 손에 넣고 싶다고 중독되어 버릴 정도로」

시즈카「아……」

하치만「그러니까, 나는 또 착각한 채로, 새로이 시작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시즈카「……」

하치만「그러니까 이번에야말로, 본심으로, 숨기지 않고, 제 마음 그대로를 전합니다」 삣삣

띠리링♪띠리링♪

시즈카「아, 핸드폰……?」



From:히키가야 하치만
To:히라츠카 시즈카
――――――――――――――


선생님, 좋아합니다


――――――END――――――


시즈카「읏! ……히키가얏!」

하치만「아니잖아, 시즈카. 하치만, 혹은 여보, 잖아?」

시즈카「읏! ……하치만!하치만하치만하치만하치만하치만!」 와락!

하치만「오-, 옳지 옳지…미안, 시즈카」 쓰담쓰담

시즈카「우으, 바보오! 바보 하치만! 우으……」

하치만「여기에서, 오늘부터 또, 같이 걸어가자」

시즈카「……네!」

하치만(시작은 정말로 똥이었지만)

하치만(다른 사람을 상처 주며 걸어서, 얻은 행복)

하치만(그런데도, 나는 이 사람의 곁에 있으려고 생각한다)


하치만(아아, 역시, 내 청춘 로맨틱 코미디는 잘못 됐다―――)










참고로 제가 쓴거 아닙니다. 저는 유키노빠에요 크크
원작 시즈카 센세의 성격(약간 얀데레 성향이 있긴 하지만 위 팬픽에선 미래일기 유노급 얀데레;;)과 하치만과의 관계를 글쓴이가 취향대로 바꿨지만 모든 시폭도들이 꿈꾸는 엔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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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 Xavi
13/10/22 22:44
수정 아이콘
???
아티팩터
13/10/22 22:49
수정 아이콘
팬픽이 올라올 줄이야..
오레키|호타로
13/10/22 22:50
수정 아이콘
최고의 엔딩이죠
13/10/22 22:52
수정 아이콘
역시 선생님모에가 최고죠.
데이비드킴
13/10/22 22:52
수정 아이콘
이런 건 최소한 출처라도 밝혀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번에 가이낙스 스텝 영상 번역본도 출처 없이 불펌하셨고 블로그 주인장님도 그거 때문에 화나셨던데..
13/10/22 22:55
수정 아이콘
저도 디씨질하다 퍼온거라서;;; 그쪽 동네가 링크같은건 전혀 안 달아놓는지라. 가이낙스 글은 찾아봐서 블로그에 사과하러 가겠습니다.
미오X히타기X하치만
13/10/22 22:57
수정 아이콘
아.....................................
13/10/22 22:59
수정 아이콘
히라츠카 선생님 응원합니다. 사실 선생님이 어디 하나 빠지는 데 없죠!!
지포스2
13/10/22 23:03
수정 아이콘
난 왜 nice boat를 기대했는가...
Liberalist
13/10/22 23:40
수정 아이콘
아, 저 이거 읽고 정말 대박이다 싶었는데;;
제가 악질 유키노 빠이기는 한데 시즈카 센세도 귀엽죠! 크크크;;
쿨 그레이
13/10/22 23:48
수정 아이콘
뼛속까지 유키노 파로써 이 엔딩 반대요. 팬픽이라도 아니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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