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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2 23:24
- 진짜 한명재 캐스터는 사기캐릭...4:22초경 "이게 바로 SK의 가을 DNA입니다" 소름 돋네요.
- 김광현 투구폼은 진짜 멋지네요. 빨리 부활하길 바래보고, 더 나가서 헨진이랑 므르브에서 활약하는걸 보고 싶기도 합니다. - 한국시리즈인데 은근히 수비실책이 많네요. 이번엔 수비실책보다는 호수비들이 많이 나와주길. - 삼성의 불펜진은 정말 토나오네요. - 이건 뭐,, 한명재 캐스터에 의한 영상이네요 크크
13/10/22 21:01
이거 보고 든 뜬금없는 생각..역시 감독님이 총력전이라 말한 경기(4차전)는 졌구나...살구아재요~ 앞으로 인터뷰때 총력전이란 말은 마입시더.
13/10/22 21:02
두산팬인데 보면서 '한국시리즈는 힘들겠구나....'생각하면서 봤는데
은근 빠지는 공도 실책도 많네요;; 이거 준플옵/플옵처럼 명경기(?) 많이 나오는건가... 두 팀 모두 원래 의미의 명경기 보여줬으면 합니다 크크
13/10/22 21:43
크크 삼빠라서.. 크크
처음에 강명구 칭찬 엄청했죠.. 역시 삼성은 스페셜리스트가 많다면서... 한점한점이 소중한 단기전에서는 아무래도 쥐어짜내서 득점하는게 중요하니깐요~
13/10/22 22:20
주루센스는 크보 탑이라고 봅니다. 막는 걸사마 밀어내고 홈 쇄도해서 1점... 작년 한국시리즈에서 가장 짜릿한 장면중에 하나였죠 크
13/10/22 21:44
롯팬이라 준PO vs두산전 영상도 감명깊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 한명재 캐스터의 '이제 인천으로 가는 롯데자이언츠입니다'라는 멘트에서 소름이 쫙
13/10/22 22:21
익숙할 법도 한데 우승장면은 볼 때마다 짜릿하네요. 단언컨데 오승환과 진갑용의 저 세러모니는 역대급 퍼포먼스라고 봅니다.
오푼신이 저때만큼만 해준다면야 편하게 볼텐데ㅠㅠ
13/10/22 22:44
저는 개인적으로 85년도 통합우승, 86년도 패넌트레이스 1위, 87년도 패넌트레이스 1위를 보진 못했고 99년부터 보기 시작했으니 V2,V3,V4,V5,V6을 모두 TV로 지켜봤네요..흐흐 이번에도 V7을 넘어서 3년 연속 통합우승이 가능할 거라고 보고 열심히 응원하겠지만 작년 한국시리즈도 소위 X줄 타면서 봤는데 이번에도 왠지 그럴거 같아요..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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