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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3 11:08
현재 무모한 도전 유반장의 유재석씨가 가장 끌리네요.
그렇게 힘들게 고생하시면서 촬영하시고도 우리에게 웃음을 주시는 유재석씨의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후후
05/10/23 11:40
이경규씨는 변함없이 포쓰유지중이시고 유재석씨는 정말 좋아하는 MC입니다 . 자신을 낮추면서 남을 끌어올리는 정말 대단한 재능이있죠 .
남희석씨는 차분하고 김용만씨는 부드럽고 편안하죠 . 신동엽씨는 센스가 덜덜 -_- 신정환이 주로 당하는걸로 웃긴다면 요즘 탁사마의 언변이 가히 놀랍습니다 . 요즘 최고로 본다면 역시 탁재훈, 유재석이죠 . 하지만 그들이 같이하는 프렌즈는 프로그램 성격상 그렇게 많이 웃기려고는 하지않죠 ㅎ
05/10/23 12:57
이경규씨는 대단한도전에서 최강포스였죠 배꼽 잡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는... 흥분하면 싱하가 되서 김용만씨와 방아깨비?(이름이생각이안남) 두들겨 패던 때가 최고 재미있었어요 당하기도 많이 당하셨지만 크크
거기다가 무달 사달 수달(응?) 등 여러가지에 달인이 되기도 하셨다는 쿨럭.. 흐흐
05/10/23 13:10
진짜 제목그대로 순간적인 최강 포스라면
저는 인생극장의 이휘재를 꼽고 싶네요... 그때 이휘재의 포스는 전국을 휩쓸었죠... 어느 톱스타와 견주어도 조금도 밀리지 않을듯한 포스..ㄷㄷ
05/10/23 14:10
맞아요. 그 당시 인생극장의 포스는 정말 전국을 흔들었습니다 ^^
지금은 유재석씨가 제일 끌리네요.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면서 남을 웃기는게 정말 쉽지 않거든요. 저도 재미있다는 평을 듣는편인데 남을 깎아내린 재미라 별로 뒷맛이 개운하지 않습니다. -_-;
05/10/23 21:41
순간포스로만 치자면 90년대 중후반의 김국진씨가 단연 최고였죠..
당시 어느 모 토요프로에서 정부 50주년 기념 전국민, 전연령층을 대상으로한 인기 연예인 여론조사에서 수많은 가수와 연기자들을 제치고 1위로 당당히 뽑혔었죠.. 그 당시는 엄청난 센세이션이었죠.. 일개 코미디언의 인기가 가수와 연기자를 능가했으니. 그만큼 당시의 김국진씨의 포스는 정말 절정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20세기를 마무리하면서 모 특집스페셜로 20세기를 빛낸 연예인들이란 프로그램에서 팬들이 뽑은 20세기 최고의 코미디언 1위로도 뽑혔었습니다. 당시 연기자로는 안성기, 가수로는 조용필씨가 뽑혔었습니다.
05/10/24 01:30
김국진이 최고 포스를 달리고있을때 김용만,박수홍은 거기에 미치지 못햇던시절이있었죠..
감자골4인방중에 가장불쌍한사람은 김수용이죠.. 순간엄청난포스를 풍기고 잊혀져간 개그맨중에는 양원경이도있죠.. 양원경이도 한때인기는 대단햇엇는데.. 유재석은 서세원쇼의 토크박스그 기점으로 서서히 인기를 얻기 시작해서 지금의 최고자리에있다고 생각하고요.. 예전부터 정말 꾸준한사람은 이경규같네요. 이휘재도 지금은 많이 밀리는 느낌이고.. 다른 개그맨들은 몰라도..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안타까운 개그맨은 김경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주도많고 엄청재밌고..재능도 뛰어난거같은데.. 지금 틴틴파이브다시결성해서 나오는거보면 안타깝기도하고..
05/10/24 20:08
유재석 - 토크박스의 꿇어, 붙였어요등의 1위. 동고동락MC, 바보 드림팀(이 코너 제목이 ㄱ안나는;;)
박수홍 - 스타, 이런모습 처음이야의 세일러 문을 비롯한 여러 분장 강호동 - 소나기의 바보 연기, 천생연분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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