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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3 16:50
뭐 어디까지나 '고딩'들이니까요. 사실상 아이실드 만화 내 최강 캐릭터인 펜서가 올스타 후에야 NFL 들어가는 거 생각하면;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 펜타그램 중 펜서만 NFL 선수가 아니었던가;)
13/10/13 16:58
돈과 클리포드는 노트르담 대학교 진학했고요(거기서 세나를 트레이닝 시켜주죠)
액션배우...그 양반 이름 기억안나지만 여튼 배우로 전직했고 타탕카는 아예 언급이;; 펜서만 NFL에 진출했죠
13/10/13 17:10
전자계측이 시작된 이후 최고 기록이 4.24입니다. 수동계측으로 측정되던 당시 NFL과 MLB를 겸업하던 전설의 선수 보 잭슨이 4.12를 기록한적이 있다고 하나 정확한건 아무도 모르죠
13/10/13 17:48
우왘... 만화보다 더 하군요 진짜. 두번째 영상은 무게도 조금 나가는 보호장비 입고 키+팔 생각하면 대충 2m 정도 허들을 저렇게 뛰어넘은 거군요...
13/10/13 18:13
뭐. 이런 세계가ㅡㅡ. 미국인들이 여기에 미칠만 하네요. 룰을 알고 경기 즐기면 엄청 재미있을것 같은데, 저런건 아주 가끔 나오는 거겠죠?
13/10/13 18:58
땅따먹기에 이게 선택의 연속인 스포츠라
중간중간에 겜블적인 요소가 굉장히많고 접전일때 후반가면 나오는 도박수들이 흥미진진하게 만들죠... 미국 사람들이 온갖스포츠의 재밌을만한룰을 짜집기해서 운동괴물들 데려다 하는거라 재미가 없을수가없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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