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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9/20 10:42:48
Name 구밀복검
Subject [스포츠] [스포츠] D의 의지


33살(vs 프랑스와의 평가전)




34살(59-60 유러피언 컵 결승전)



복싱에는 슈거레이 로빈슨이 있다면 축구에는 디의 의지가 있죠.
스테파뇨 옹의 역동성의 정점은 공수전환과 수비 가담 시의 움직임에 있는데, 온더볼만을 다루는 볼터치 동영상의 특성상 그런 모습들이 잘 나오지 않아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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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13
13/09/20 10:51
수정 아이콘
고전 덜덜해
Friday13
13/09/20 11:03
수정 아이콘
근데 푸스카스보다 디 스테파노가 높게 평가받는 이유는 뭘까요. 전 개인적으로 최정상급 선수들은 걍 또이또이하다.팬심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물론 메시날두는 메시가 위라 보구요. 팬심빼고 메시는 다른 차원 선수인듯..)
구밀복검
13/09/20 11:09
수정 아이콘
뭐 같은 팀(레알)에서 뛰었을 때의 팀내 비중, 위상, 경기 지배력의 영향일 겁니다. 다만 푸슈카시 옹은 2인자/콩라인 같은 것으로 보기엔 이미 2차대전 이후 최초의 월드스타였던 터라..
레알에서의 호돈/지단과 비슷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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