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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8 11:25
제가 애니메이션 보면서 운적은 6번 입니다.
건버스터 다이버스터 원피스 (쵸파 에피소드) 토이스토리3 클라나드 애프터스토리 지금, 거기에 있는 나
13/08/18 12:31
울었습니다..(토라도라 네타 있음)
바닥에 꿇어앉아서 정말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동생이 옆에서 왜 우냐며 위로하는것도 귀에 제대로 안들어 온채... 안멈추는 눈물과 함께 계속 계~속 울었습니다. 회장과 싸울 때도 눈시울이 붉어질뿐 그 이상은 아니었습니다만, 성탄절은...달랐습니다. 울고 참고 울고 참고를 3번반복... 부모님이 동창회로 나가신게 정말 다행이네요...(보셨으면 뭐라고 하셨을지...). 난생 처음...감동이라는 것에 눈물을 흘려보네요. http://youtu.be/GW8Z9XnVjxs (↑이장면, 정말 죽어라고 울었죠, 하핫...)
13/08/18 11:34
엔젤비트는 애니는 스토리 구겨넣느라 설명이고 연출이고 다 아다리도 안맞고 엉망인 작품으로 기억하는데... 뭐 그 이상한 연출에 잘 몰입되는 사람이라면야...
13/08/18 13:00
2위는 잘모르는 작품이긴 한데 스토리전개 날림이라는 악평은 익히 들어왔고.
7위도 본 적은 없지만, 2위에 묻혀서 그렇지 태클거실분들 많을거 같고. 어쨌든 애시당초 이런 류의 앙케이트치고 제대로 납득할만한 거를 본 적이 드뭅니다. 그냥 진지해지는 사람이 패배하는듯.
13/08/18 15:12
엔젤비츠는 마에다 준이 기대감을 너무 불러일으키며 나온거 치곤 좀 구렸지만 대충... 그냥 그저 그런 애니정도 입니다. 넘 과도하게 까여서 가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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