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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2 20:01
트랜스퍼마켓에서 일주전부터 이적확률 40%찍던 친구들이군요 (윌리암스는 한 3달 된거 같고). 수미, 공격수는 정말 급한데 말이죠.
지루를 주전으로 쓴다고 하더라도, 카솔라-지루-월콧 주전에 포돌스키, 챔벨레인 말고는 공격자원이 없는데 어떻게 하려고 하나 싶네요. 카솔라도 선수들이 부상이 없다는 전제에 윙어자원이지, 아르테타 램지 윌셔 중 한 선수라도 못나오면 카솔라가 중앙으로 가야하는데요. (아 디아비 아직 있구나..) 무튼, 공격자원이나 수미 한 곳만 메꾸면 유틸자원들이 있기는 해서 다행이긴 한데요. 수미야 돌려막아도 지루로는 우승경쟁 못하는데-_-; 잃은 자원이 없어서 클래스 있는 선수 한명이면 우승경쟁에는 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13/08/12 20:04
아스날-바이언 간 이적료 협상은 끝났다는거 같은데, 선수 본인이나 여자친구(약혼녀인듯)가 나라를 옮기는걸 주저한다는 이야기도 있긴 하네요. 이와중에 추꾸는 좀 못해도 돈은 많은 볼프스부르크도 입찰했고, 러시아 팀이랑 나폴리도 연결되어 있는데 과연...
그나저나 급한건 공격인데 흐음 =_=
13/08/12 20:07
FM돌리면서 저장, 로드, 저장, 로드를 할 것도 아니고, 이 숫자의 공격수로 뭐하려고 하나 싶네요. 챔스 안나가나 아스날은-_-;
제르비뉴 팔길래 질의 향상이 무조건 있을거라고 기대했는데, 대체 뭐지-_-; 설마, 제르비뉴<-> 사노고로 퉁치는건가...
13/08/12 20:13
제르비뉴 대체자로 그리망디(아마도-_-)가 물어온게 리그2의 그 듣보 트라이얼이었죠 -_-;; 샤막이랑 같은 에이전트였나 그랬던;;; 공격수도 공격수인데 전방에서 패스 넣어줄 선수도 없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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