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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7/21 22:37:57
Name Passion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스타1]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토스 학살자


토스전
2010년 44전 37승 7패 승률 84.1%(한시즌 최고 승률)
커리어 토스전
208전 141승 67패 승률 67.8%(박성준 선수와 동률이네요)

p,s) 테란이 학살자인게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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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리얼
13/07/21 22:39
수정 아이콘
이분 HTML체크 안했다고합니다... 수정해주세요
13/07/21 22:39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를 생각했는데 흐흐
근데 태그 깨졌어요!
13/07/21 22:40
수정 아이콘
어떻게 올리죠? 첨이라 ㅜㅜ
이전소스로 가야하는건가
13/07/21 22:45
수정 아이콘
네 이전소스로 올리셔야합니다.
13/07/21 22:46
수정 아이콘
아 이제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신예terran
13/07/21 22:41
수정 아이콘
사실 저그 학살자도 이영호 선수고 동족 학살자도 이영호 선수죠..
13/07/22 02:29
수정 아이콘
저그 학살자는 이제동,김택용> 이영호죠.
테 프 저 중에 저그 잡기 제일 쉬운게 테란인데,
이제동보다 승률 낮고,
김택용과 비등하죠. (토스와 테란인거 감안하면 차이가 꽤 난다고 봐야죠)
13/07/21 22:43
수정 아이콘
10이영호면 전종족 학살자모드 아닌가요...크크;
정말 제가 누군가가 지길 바랬던때가 이윤열 응원할때인 04~05최연성, 06~07마재윤, 이제동 응원할때인 10~11 이영호였네요.
마이쭈아유
13/07/21 22:45
수정 아이콘
통산전적만 겨우 70% 넘고 역상성전인 토스전은 꼴랑 60% 후반대네요... 에휴
안수정
13/07/21 22:45
수정 아이콘
무시무시한 10이영호...
류화영
13/07/21 22:47
수정 아이콘
이거랑 포트리스 도재욱전..
13/07/21 22:47
수정 아이콘
역대 토스전 최강은 이영호 저그전 최강은 이영호 테란전 최강도 이영호 아닌가요
옆집백수총각
13/07/21 22:48
수정 아이콘
말이안나오네요 .....
최종라면
13/07/21 22:50
수정 아이콘
테란 유저로서 괜히 내가 무서웠던 프로토스 선수였죠.
역대로 송병구-허영무-도재욱-이때의 장윤철 선수정도였네요
13/07/21 22:51
수정 아이콘
10이영호 100전 최고 승률 끊었을때 84퍼센트인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13/07/21 22:52
수정 아이콘
이영호 토스전 무서운게 풀업 장기전 물량전도 있지만
더 무서운건 토스전 초반 벙커링
컨트롤이 그냥 사기...
스타트
13/07/22 05:28
수정 아이콘
그렇죠. 진짜 한번도 노게이트 더블 상대로 벙커링 실패한적이 없다는게 문제.
Practice
13/07/21 22:53
수정 아이콘
최강의 토스 학살자는 저그가 아니라 이영호죠.
최강의 저그 학살자는 테란이 아니라 이영호죠.
최강의 테란 학살자는 토스가 아니라 이영호죠.

아아 영원히 경배해야 하는 그 이름, 이영호... 언제까지나 사랑합니다♡
13/07/21 23:17
수정 아이콘
저그 학살자는 이제동 선수가...
가을독백
13/07/21 22:55
수정 아이콘
이영호 토스전중 피지컬로 기억에 남는건 그거죠. 포트리스에서 도재욱 상대로 4드랍십 날리던 경기..
프로리그에선 대체적으로 빌드나 타이밍으로 쉽게 이겻다면, 그때는 정말 토스전 난전은 이렇게 하는거다라는걸 가르쳐준 교육방송급이었죠.
13/07/21 23:02
수정 아이콘
이게 테란전입니까!? 라고 외치시던 이승원 해설 크크
유게에도 동일 제목으로 올라왔었을 겁니다.
있어요399원
13/07/21 22:55
수정 아이콘
그나마 막판에 이경민선수가 이영호선수를 특유의 뽕뽑기로 잘 잡았죠. 그 외에는 대부분 이영호에게 탈탈탈
옆집백수총각
13/07/21 22:59
수정 아이콘
저격능선 경기가 참 인상적이었는데 말이죠..
있어요399원
13/07/21 23:0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저도 딱 그 경기가 기억에 남네요.
생각해보면 도재욱의 상위호환 같은 느낌이었죠. 매 경기 똑같은 이경민의 깔끔한 게이트 파일런 심시티... 거기서 쏟아지는 드라군 질럿
13/07/21 23:08
수정 아이콘
사실 이경민선수의 초창기모습은 4차원토스라는 별명에 걸맞는 초반 신기한 전략 위주의 플레이어였는데요. 아마 공식전 데뷔전 상대도 이영호선수였을텐데 그 이영호선수를 상대로 전진 2게이트 다크 전략으로 일을냈던 기억도 있네요. 그리고 이후에도 참 신기한 빌드를 많이 보여줬었는데.... 경력이 쌓이면서 나중에는 전략보다 폭발적인 물량과 힘을 보여주는 스타일로 변했었죠.
있어요399원
13/07/21 23:19
수정 아이콘
그렇죠. 좋아하는 선수도 강민이었고, 굉장히 전략적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언제부턴가 정파토스로 변모하더라구요 크크.
단장의능선에서 이윤열선수 상대로 매너파일런 후 본진 2게이트로 자원채취 방해하던 경기가 굉장했습니다.
여신-문채원
13/07/21 23:40
수정 아이콘
상위호환이라기엔 테란전,저그전은 운영이 좀 그랬죠...

도재욱 선수는 많이 뽑는 느낌이라면
이경민 선수는 빨리 뽑는 느낌이죠.
엄의아들김명운
13/07/21 23:13
수정 아이콘
이때 이영호는 토스 학살자가 아니고 그냥 학살자죠.
여신-문채원
13/07/21 23:38
수정 아이콘
말년에 승률 좀 깎아먹어서 그렇지 역대 최고의 저그학살자는 이제동이죠.
저그에게 상성의 테란인 이영호선수의 저그전 승률보다 동족인 이제동 선수의 저그전 승률이 더 높았던...
동족킬러
13/07/21 23:48
수정 아이콘
스1 막바지의 김택용도 저그전 후덜덜했죠
통산 저그전 승률이 70퍼센트가 넘고
2011년 한해에만 25승 6패를 했으니.. 흐흐
살다보니별일이
13/07/21 23:50
수정 아이콘
근데 토스는 사실 언제나 학살당했던것 같아요.

시대의 '강자' 정도만 되도 토스는 학살하지 않았나싶어요...최강자는 당연하고...
위원장
13/07/22 00:37
수정 아이콘
저그 최강 학살자는 김택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코통코동
13/07/22 00:49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스타보니까 재밌네요 크크
하얀 로냐프 강
13/07/22 01:10
수정 아이콘
문득 머리 속에 이재훈 선수를 잡던 박경락 선수 모습이 생각나네요ㅠ
뭐하고 지내는지...
킹이바
13/07/22 01:4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최고의 저그 학살자는 이제동...
ST_PartinG
13/07/22 02:21
수정 아이콘
임팩트는 그냥 벌처+퉁퉁포로 밀어버리던 최연성이 아닐지
13/07/22 02:31
수정 아이콘
김택용 이제동 이영호 중에 저막꼽으면 이영호죠.
크크크

근데 진짜 저그전은 김택용 이제동이 이영호보다 위대합니다.
13/07/22 04:39
수정 아이콘
레이트메카닉의 이영호는 막을자가 없죠
王天君
13/07/22 08:16
수정 아이콘
장윤철이 못한 게 아닌데 틈새를 노려서 진짜 두들겨 패네요. 무서운......
Practice
13/07/22 08:21
수정 아이콘
여러분 저그 최강 이제동을 상대로 그렇게 상대전적을 많이 벌린 선수는 이영호 외에 없습니다? 크크
킹이바
13/07/23 03:1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상대전적은.. 공식전 21:19 (비공식포함 27:26) 2경기(혹은 1경기) 밖에 차이 안나요..
바람모리
13/07/22 08:52
수정 아이콘
토스전 순간포스 최강자는 그거죠.. 일부는 시즈모드 일부는 퉁퉁퉁퉁..
그러니까 전용준!!
DragonAttack
13/07/22 11:22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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