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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6/15 10:49:55
Name Do D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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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유머] 청개구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9&oid=018&aid=0002795155&viewType=pc

'예비군도 훈련 때 군복 윗옷 내어입는다.'


여러분 이제 안에 넣어 입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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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티파니
13/06/15 11:06
수정 아이콘
저거의 한 예가 활동복의 카라... 크크크-
제 부대에선 내리고 다니는게 짬의 상징이였죠. [어라-]
13/06/15 11:06
수정 아이콘
아 설마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3/06/15 11:13
수정 아이콘
좋은정보네요, 전 입을일이 없지만..
iamabook
13/06/15 11:29
수정 아이콘
비슷한 일화로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가 기본이 사복이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교복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교복+사복 혼용이 되고나니 속칭 일진친구들만 교복을 입고다녔습니다
내용 없는 아름다움
13/06/15 15:03
수정 아이콘
휘문인가요 크크 저희땐 그냥 입어보고싶다고 사입던데
엄배코
13/06/15 12:39
수정 아이콘
근데 예비군이 빼입는 가장 큰 이유는 허리가 안맞아서 넣어입을 수가 없어서...
13/06/15 12:40
수정 아이콘
이게 정답이죠. 당장 다음달 동미참인데 군복을 새로 사야하나.... -_-
13/06/15 13:26
수정 아이콘
제 체격의 기준이 바로 군복이죠. 날씬할 때 입었던 거라 안 맞으면 살쪘다는 것 ㅠㅠ
그래서 예비군 훈련이 가까워지면 열심히 살을 뺍니다
김첼시
13/06/15 14:21
수정 아이콘
바지 단추가 안잠기고 벨트가 짦아서 멜수가 없어서 진지하게 군복을 새로사야하나 고민했는데 올해가 마지막이라 그냥 버텨보기로...
네오크로우
13/06/15 15:40
수정 아이콘
조교들아 뱃살 감추려고 그러는 거야,,,, 멋 부리는 거 아냐....ㅠ.ㅠ
가만히 손을 잡으
13/06/15 15:59
수정 아이콘
사실이죠. 어느덧 와이셔츠도 꺼내 입고 싶습니다.
엄배코
13/06/15 16:10
수정 아이콘
아놔 교범에 벨트 남는 부분은 자르라고 나와있어서 잘라놓은 탓에 벨트조차 안잠가지는데

어떻게 상의를 넣는단 밀이요 교관!

단추를 풀고다녀도 바지가 내려가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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