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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3 08:47
기자가 '초-딩'이란 단어가 단순히 '초등학생'을 줄인 말인 줄 알았던 걸까요? 심히 난감하군요;;
서민정 사건도 그렇고... 요즘 신문방송 분야에 종사하려면 인터넷 언어는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것 같습니다. -_-
05/08/23 09:16
기사 작성은 현장 기자의 몫.. 제목은 데스크 기자의 몫입니다.
작성한 기자분의 개념결핍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섹시한 제목을 뽑아야하는 포탈 또는 신문사 데스크의 문제이지요.
05/08/23 10:32
원래 저런 인터넷 뉴스기사는 제목이 좀 자극적이잖아요. 댓글보아하니 글쓴 기자랑 제목단 사람은 다른거 같은데...
내용에 개념이 풍부하니 일단은 넘어가 주자고요 -0-
05/08/23 10:37
초-딩이 표준어인 줄 아는 분이 있다니...-_-;
초-딩은 물론이려니와 중-딩, 고-딩도 대략 10년 전쯤 PC통신 채팅방에서 만들어진 은어들입니다만...
05/08/24 02:11
dally님/ 인터넷뉴스의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메인화면에 에디팅된 내용도 아니고, 기사 콘텐츠 內에 위치해있지 않습니까?
100년전통 서울신문에서, TOEIC 800점 이상 TOEFL 550점(CBT 210점)학점 3.5이상 등등 응시제한두면서 1,2,3차 필기시험에 면접에 인성/논술시험까지 거쳐서 뽑은 '고급인력' 기자가 쓴 기사입니다. 서울신문 홈페이지에서도 제목이 동일하네요. http://search.seoul.co.kr/index_new.php?id=200508220023&act=view&keyword=이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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