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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2 14:47
전반기에도 타선은 부상 로테이션 중이었죠. 선발진이 잘 돌아갔을 뿐. 후반기에는 로테이션조차없이 부상이 폭발하면서, 전반기에 엄청나게 부상이 많았다는게 묻어지고 있어요...
13/05/02 14:35
1. 이용규 (중견)
2. 김주찬 (지명) 3. 이범호 (3 루) 4. 나지완 (좌익) 5. 최희섭 (1 루) 6. 김상현 (으익) 7. 안치홍 (2 루) 8. 차일목 (포수) 9. 김선빈 (유격) 기아는 네임밸류만 보면 정말 후달달하죠..
13/05/02 14:35
사실 김상훈 포수가 부상으로 빠지고 이성우 선수가 포수 하는게 제일 반갑습니다.
투수 리드는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투수 기를 북돋아주고 화이팅해주는 모습이 보기좋더라구요. 그리고 믿고 쓰는 LG 출신이라 더 믿음이 갑니다. -0-;;;
13/05/02 14:49
불안불안하지만.. 그래도 순규가 9회(대부분 1 1/3이닝)는 막아주고 있죠.
문제는 순규에게 바톤터치 되기 전까지 불펜들이 2~3점차 리드를 얼마나 지켜주느냐... 1점은 너무 순규에게 너무 가혹해서 ㅠㅠ
13/05/02 14:56
올해가 희망적인 요인이기도 하죠.
2011년처럼 선샤인이더라도 7월에 휴식일이 올스타 브레이크 전에 있어서. 윤석민이 돌아오면 임준섭이 좌완불펜으로 쓰이고, 시즌 말에 돌아올 심동섭이면 그 정도면 괜찮을 듯 합니다.(진해수 박경태를 안보는 것 만으로도.) 키는 신종길과 양현종이라고 생각해요. 이 둘만 지금처럼 잘해주면야 뭐...
13/05/02 14:38
사실 7회쯤 되고 5점차이상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이 되야 좀 안심되긴 합니다만.....
후반부만 가면 불안한게......사실입니다;;;;;
13/05/02 14:51
그래도 진해수는 선감독의 조련하에 좋아지기 시작했죠. 작년시즌부터...
예전 모습을 생각하신다면 지금의 모습은 꿈도 못 꾸죠. 선감독은.. 김진우와 양현종을 다시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인정받아야합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한승혁, 곽정철등을 비롯한 우완파이어볼러들을 키우는 것이죠.
13/05/02 15:43
진해수가 뭐 나아졌나요. 똑같은데..
원래 이정도는 예전부터 했죠. 작년이 이닝 커리어 하이긴 한데 양현종 부진과 맞물려서 그냥 어쩔수 없이 좌완으로 많이 나왔을뿐 진해수는 전혀 나아지는 모습이 없습니다. 평자책 12점대 선수가 1군에 있는게 지금 기아 좌완 불펜의 현실이죠. 어휴.. 윤석민 올라오고 임준섭 불펜 가면 진해수는 2군가야죠.
13/05/02 15:51
진해수는 그냥 딱 한타자용이 좋은 거 같아요. 그 이상 가면 난타 당합니다... 지금 방어율 10 넘어요...
그리고 김진우는 그냥 원래 하드가 좋은 거고... 양현종도 좋은 폼 다시 찾은 거 뿐이라서... 선감독은 인정받으려면 신인 중에 쓸만한 자원 키워내야 할겁니다.
13/05/02 16:12
진해수가 나아졌다니요 ㅠㅠ 뒷목 잡고 쓰러집니다....
그리고 김진우는 애초에 타고 나서 상관없이 원래 잘했을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딱히 선감독 공이 컸다고 볼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13/05/02 14:52
양모지...아니 양현종 선수 영점 잡아준것만으로도 이미 명의의 전당급이죠.
시범경기갓 신종길 선수는 뭘 어떻게 했길래 타격머신이 된건지..-0-; 만년유망주 김주형 선수만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13/05/02 15:37
진해수 좀 어떻게....
김주형이 안보이니까 김주형에게 했던 말 그대로 진해수에게 하고 있네요ㅠㅠ 박경태는 뭔가 될 듯 한데도 잘 안되네요
13/05/02 17:19
김희걸 받고 김주형 더..에서
진해수 받고 박경태 더 ㅠㅠ 아 그리고 양모지리 인터뷰를 '컨디션이랑 밸런스가 별로였는데 던지면서 맞췄다' 이러던데 몸상태 좋으면 어쩐다는거죠(...) 0점대 갈려구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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