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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5 08:43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 김다솜씨도 무척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이시영씨도 충분히 태극마크를 달만한 경기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만약 편파에 의한 판정이 사실이라도 이시영씨가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비난의 화살이 애먼곳으로 쏠리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3/04/25 08:43
양궁협회 말고는 없는 듯 싶은데요. 거기야 말로 정말 실력만으로 뽑으니..
뭐 국대 선발전이 올림픽보다 더 힘들다는 말까지 하는게 우리나라니 실력 아니면 안되는 거라 보지만요.
13/04/25 08:46
이시영씨는 계속 버프 좀 받을겁니다
인천시에서 아시안게임 흥행을 위한 비장의 카드로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그래도...이런식이면 이용당하는거 같아서 이시영씨 입장에서도 곤란하겠네요 자의는 아니더라도 혜택을 받은 이상 비난은 피할길이 없으니...
13/04/25 10:52
애매한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시영씨 입장에서는 극적인 역전으로 이겼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상대방은 연예인 버프 + 넷심 등으로 졌을수도 있다고 감성팔이할 수도 있는거죠.
13/04/25 10:00
이런 이야기를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우리선수도 국제무대에서 편파판정으로 가슴이 아팠던 적이 많았죠(피겨 월드에서 넘어져서 한동안 연기도 못했던 마오가 점수가 더 좋았다던가 하는...). 그 때의 그 분했던 감정을 생각나네요.
13/04/25 10:29
어제 경기를 봤는데 판정이 좀 아쉽긴 했죠.
2라운드 점수가 동점... 이시영씨 쪽으로 상당히 편파해설을 하던 캐스터와 해설조차 1,2라운드는 밀렸다고 인정을 할 정도였는데... 더구나 최종 점수 차이가 딱 상대선수가 받은 벌점만큼이라...;;
13/04/25 13:52
음, 때리기야 그랬다만 오픈블로도 있었죠. 김다솜 선수 같은 경우에는 말이죠. 점수로 인정할만한 유효타는 많지 않았던 것도 사실에요.
13/04/25 16:47
직장동료들과 같이 경기를 보았습니다. 보는동안 어 김다솜선수가 우세해보였고 우리들 모두 이시영선수는 여기까지 온것만해도 연예인으로써 대단하다고 했는데 경기결과는 달라서 우리들 모두 전문가들이랑 일반인이랑 보는게 다른가보다했는데 이런기사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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